군납PX 면세 주류 중 증류식 소주인 화요 41을 소개 드립니다. 지하 150m 천연 암반수와 100% 우리 쌀로 빚어낸 증류주로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술로 소문나 있습니다. 일반 소주 느낌보다는 전통주 느낌이 나고, 일반적인 희석식 소주가 아닌 증류식 소주인 화요가 군 PX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다른 군납 면세주 종류및 가격이 궁금하시면 클릭 해주세요
군 충성클럽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화요41이지만 화요 종류에논 화요17, 화요25, 화요53, 화요 X.Premium으로 총 5개 종류가 있습니다. 화요53과 화요X.Premium이 고급 선물로 많이 활용되고 무난하게 먹기에는 화요41이 좋습니다. 화요X.premium은 맛과 향의 균형미를 갖춘 최고급 싱글라이스(rice) 목통주이고 , 용문주병은 전통 도자기의 명가 광주요의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지닌 백자에 예로부터 고귀함의 상징인 용문양을 양각으로 새긴 용문주병에 넣어서 선물로 많이 선호됩니다. 특히나 화요53도 용문주병은 한정수량 생산되어 구하기가 쉽지 않기도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화요 가격은 화요41도 750ml가 4~8만원대로 형성되어 있고 화요 XP는 20만원, 화요25는 3만원대 정도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화요41 500ml는 보통 3만원 정도에 판매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군 PX에서는 저렴한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면세주류이기 때문에
화요 41 500mL을 한병에 9,65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시중가격하고 차이가 많기 때문에 주변 지인분들중에 구매 가능한 분드리 있으면 지인 통해서 구입하면 정말 좋겠지요. 혹시나 주변에 출입가능한 PX가 있는지 확인하시려몇
영외 충성클럽(PX) 현황(클릭)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병을 박스포장해서 판매하기에 세트로 구입하였습니다. 화요41 500mL 두병이 들어가 있는 종이박스 모습입니다. 한국 전통술은 보통 곡식으로 만드는데 그중에서 쌀과 누룩을 주로 이용합니다. 이렇게 만든 술들이 막걸리, 청주, 소주 등으로 나뉘는데 빛깔이 희고 탁한 탁주에 용수를 박아 떠낸것이 맑은 청주입니다. 탁주와 청주는 발효와 숙성으로 만들어지는데요 소주는 여기에 증류과정을 거쳐야 완성이 됩니다. 증류할때 가열을 해야 해서 불을 땐다는 소라는 한자를 붙여서 소주라고 부릅니다. 곡식 중에서 쌀을 가장 긴요하고 귀했기 때문에 쌀로 만든 술은 사치스러우면서 고급 음식이었습니다. 그중에 도수가 높은 알코올을 증류한 소주는 사치중의 사치이기 때문에 고급술입니다. 하지만 화요는 전통주로는 인정받지 못해서 전통주의 혜택은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통증류 소주임은 틀림없습니다.
화요는 증류식 소주이지만 소주 베이스이기 때문에 희석식 소주(대선, 진로 참이슬, 처음처럼 등) 의 비슷한 풍미를 느낄 수 있지만 증류식 소주로 소주 향이 조금더 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나면서 감칠맛과 쌀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박스포장에는 위와 같은 문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통 도자기의 명가 광주요에서 우리 쌀로 정성들여 빚어낸 맑고 깊은 맛의 증류소주 입니다. 지난 7백년 동안 우리 조상들이 귀한 쌀로 정성들여 만들어온 전통방식을 이어 새롭게 빚어 냈습니다.(중략) 감압 저온 증류방식으로 한방울 한방울 채취한 원주를 살아 숨쉬는 옹기에 담아 장기간 지하에서 숙성시킴으로서 화요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이 탄생하였습니다.
종이박스에서 꺼내보니 지환통 두개가 나옵니다. 한병씩 또하나의 지환통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술의 종류는 증류식 소주이지만 가양주로 전승된 것이 아니라 증류식 소주 방식을 이용하여 현대적으로 만들어서 문배주나 안동소주와 같은 전통주로 분류되지 못해서 세금 혜택은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밑술을 발효시키는 데도 전통누룩이 아닌 입국을 사용하는 특징d이 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화요41을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귀한 자리에 어울리는 귀한 술
알코올 도수 41%의 화요41은
높은 도수의 술은 독하고 부담스럽다는 선입견을 말끔히 씻어줍니다.
높은 도수에도 깊고 부드러운 향이 특징입니다.
숨쉬는 그릇 옹기에 담아 장기간 숙성시켜 더욱 원숙한 맛을 냅니다.
깨끗하게 취하고 뒤끝 또한 깨끗한 보기 드문 술입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때 그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얼음을 넣고 온더락으로 마시면 더욱 부드럽게 화요41을 즐길 수 있습니다.
희석식 소주와는 다른 고유의 향 때문에 칵테일로 만들어 마셔도
더욱 다양한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술의 기본정보입니다.
종류 : 증류주
원재료 : 국내산 쌀
알콜도수 : 53%, 41%, 25%, 17%
용량 : 375ml / 500ml / 750ml
수상내역 : 2007 IWSC 우수상 (41%, 25%), 2008 Monde-selection 금상 (41%, 25%), 2010 대한민국우리술품평회 대상 (41%, 증류식소주 부문), 2010 G20정상회의 시그니쳐 칵테일 베이스 선정 (41%), 2012 대한민국우리술품평회 우수상(41%, 증류식소주 부문)
까만 병에 분위기 있는 글씨체가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맛을 평가하면 화요41, 려, 문배술, 안동소주 등과 비교 했을때 화요는 정말 깔끔한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향은 소주향에 특별한 느낌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증류주 독주의 약간의 꾸리꾸리한 맛이 거의 느껴 지지 않는 청주 느낌도 납니다. 물론 음식점에서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PX에서 구입할 수 있다면 가정에서 모임있을때는 꼭 추천 드립니다.
100% 쌀 증류 원액으로 만들어서 깔끔하고 돼지고기, 회, 부침, 튀김류 와 특히 잘 어울립니다. 41도여서 스트레이트도 좋지만 얼음을 넣어 언더락으로도 좋고, 칵테일로 만드는 것도 추천 됩니다. 마시고 나면 높은 도수의 독주가 독하고 부담스러운것이 아니라 깨끗하고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화요41 좋은날에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예전에 소개드린 군납 술 소개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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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면세주류 모든 가격 연도별로 PX에 납품되는 군용 술의 종류도 달라지고, 가격도 변동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