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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인월급 및 군인 월급 바뀌는 내용(인상안 : 당직수당, 활동비, 수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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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월급이 또한번 급격하게 오를 예정입니다. 2023년에도 군인월급이 급하게 향상될 예정입니다. 이제 막 입대하는 분들에게는 한줄기 희망이기고 하고 일부는 군대가아닌 캠프라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2023년도에는 병장 100만원, 2024년은 150만원이 확정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세히 소개드리겠습니다.  기존 2022년까지의 군인 월급 변천사는 이전글(링크클릭)을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  2023년 군인월급 인상안이 예정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병의 월급이 51만원에서 75만원으로, 일병의 월급은 55만원에서 86만원으로, 상병의 월급은 61만원에서 90만원으로, 병장의 월급은 67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오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너무 과한거 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지만, 아직도 너무 적다, 최저임금도 안된다 라는 이야기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위의 사진이 2023년에 실제 오른 군인 병사 급여인데요 이병은 60만원 병장은 100만원 받는게 결정되었습니다. 실로 파격적인 인상인거 같습니다. 25년까지는 점차 150만원까지 올린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2023년 군인월급 외에도 달라지는 사항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처우개선이 좋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당직근무비가 상승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군인은 특성상 24시간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별한 수당이 없이 근무를 시행하다가 당직근무비가 신설 되었었는데 그게 평일 1만원, 휴일 2만원으로 전혀 현실성이 없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조금 향상되어서 조금이나마 처우개선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평일 : 1만원->3만원   -휴일 : 2만원->6만원    ※ 27년부터 8만원 인상 추진 중 두번째로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시간이 향상됩니다. 기존에 28시간만 지급되다가 한시적으로 22년에 45시간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는데요. 23년에는 45시간으로

알아두면 유용한 신박한 선물 포장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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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선물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포장을 어떻게 해서 전달하는것도 굉장히 중요 합니다. 오죽하면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이야기도 있을까요? 포떻게 포장을 하느냐에 따라 상품의 가치도 올라가게 됩니다, 상품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알아두면 유용한 신박한 선물 포장방법 움짤 소개해 드립니다.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센스있는 포장방법 움짤이 있어 첨부하여 드립니다. 다른이름으로 저장해서 사용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소중한 가족, 친구, 동료, 선배, 후배들 선물 포장시 포장에 조금만 더 신경쓰시면 받는 사람에게 더욱 의미있는 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생일이나 기념일 일 크리스마스,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 포장에도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풀기 쉽게 포장하거나 특이한 모양, 카드 주머니를 만드는 방법, 다양한 크기의 포장지를 이용하거나 리본을 이용해서 포장하는 방법 선물하실때 참고하시면 많이 도움 되실 듯 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신박한 선물 포장방법 이용하셔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경제도 침체되고 김영란법으로 쉽게 선물하기도 어려운 세상이지만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을 담아 포장해서 전달하면 선물 받는 입장에서는 정말 감동 백배 일듯 합니다.  오늘은 누구에게 선물해볼까 고민해 봅니다.  생활의 지혜 목록으로 돌아가기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꿀팁 움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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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꿀팁 움짤 소개드립니다. 오른쪽 버튼 클릭해서 저장하실수 있습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쉽게 만드는 법 수세미로 자석지우개 만들어서 병을 청소하는 방법 포크로 간이 집게 만드는 방법 책상위 전선 쉽게 정리하는 방법 집게로 간단하게 휴대폰 거치대 만드는 방법 움짤은 오른클릭해서 저장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생활에 도움되는 움잘 계속 소개해드립니다.  쉽게 계란노른자 분리하는 방법 개봉한 와인 뚜껑 만드는 방법 병의 잼을 쉽게 바르는 방법 셔츠 쉽게 개는 방법 생활에 도움되는 움짤 모음 (바게트빵 자르는 방법, 신발끈 메는 방법, 팩음료 따르는 방법, 캔 뚜껑 이용방법) 다른 궁금한 사항이나,  잘못된 내용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생활의 지혜 목록으로 돌아가기

안전불감증이 부른 2015년 2월 11일 영종대고 106중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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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2015년 2월 11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구간 서울방면도로에서 106대의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130여 명이 부상했으며 13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고가 발생한 오전 9시 39분경에는 짙은 해무가 시야를 방해하여 시정거리가 10m에 불과 했다. 당시 운전자의 진술에 따르면 영종대교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바로 앞 차량의 비상등 불빛도 잘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고속도로를 달리는 많은 차량들은 위험을 간과하고 안전거리도 확보하지 않은 채 질주를 계속 함으로써 엄청난 사고를 발생시켰다.  환경적 차원에서도 사고가 발생한 영종대교를 건설하기 전부터 지역 특성상 해무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우려가 크다는 지적 이 있었으나 사고 당시까지도 기상관측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정확한 가시거리 측정이 불가능했다. 거기에 더해 저시정 경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현장을 통제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관리기관의 미흡한 대응도 사고를 키우는 결과를 초래했다.  결국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는 9년 전 짙은 안개로 인해 11명의 사망자를 낸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에서 크게 바뀌지 않은 안전불감증과 안이한 대처가 불러온 안타까운 사고 였다. 입춘을 넘기며 기온의 편차와 환경변화가 커지는 환절기의 초입 이 되었다. 겨울의 시작점 에서 동계작전을 준비하며 강조되었던 여러 안전 조치와 요인들이 조금씩 느슨해질 우려가 있는 시기다. 과거 이 시기 발생했던 사건 ·사고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안전불감증에 빠지지 않고 여러 위험한 상황속에서 나와 가정,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사전 예측과 한 템포 빠른 대처라 는 사실을 기억하고 항상 사고예방에 노력해야 한다.

3단뛰기 세계 신기록은 18.29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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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3단뛰기 세계신기록 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아직도 1995년(1995.08.07.) 스웨덴의 예테보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나온 영국의 조나단 에드워즈선수의 18.29m가 현재 삼단뛰기 세계신기록입니다. 움짤을 보고 있으면 무협지에서 나오는 경공술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제 뛰는 모습을 보면 한걸음에 거의 6미터를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약장면 보시지요 정말 역동적입니다. 뭔가 속이 시원시원하게 달리고, 뛰는게 아니리 정말 공중에서 날아다니는거 같습니다. 도약하는 부분부터 정말 업청납니다. 24년동안 깨지지 않은 신기록 이라니 정말 엄청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도약부터 뛰끼까지 움짤로 보시면 정말 엄청납니다. 그다음 삼단뛰기 신기록은 언제 어떻게 나오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1991년 1월 17일 사막의 폭풍(Desert Storm)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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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폭풍작전 1991년 1월 17일, '사막의 폭풍(Desert Storm) '이라는 작전명 아래 이라크 바그다드 공습이 시작됐다. 걸프전의 발발이었다. 이 전쟁은 이라크가 석유 과잉공급과 관련해 갈등을 빚어오던 쿠웨이트를 기습 침공, 점령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은 유엔안보리를 통해 이라크를 침략자로 규정하며 쿠웨이트로부터 즉각 철수할것을 촉구하였고, 1월 15일까지 철군하지 않을 경우 무력을 사용할것임을 경고했다. 그러나 이라크는 이를 거부하였고, 철수기한 이틀뒤, 공습이 시작되었다.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군은 최첨단 무기들을 대거 동원하여 군사 강국이던 이라크를 완전히 압도 했다. 6주간 지속된 이 작전에서 다국적군은 1천여 시간의 공중폭격과 이후 불과 1백시간의 지상작전을 통해 이라크의 항복을 받아냈다. 이라크 공화국수비대는 42개 사단 중 무려 41개 사단이 궤멸 되었으며 민간인 피해자를 포함하여 최대 15만 명에 가까운 희생자를 냈다. 이에 반해 다국제군의 피해는 126명에 불과했다. 세부사항은 아래내용을 더 참고해 주세요 걸프전은 이전까지 치러진 전쟁의 양상과는 확연히 달랐다. 가히 전쟁의 개념을 바꿀만한 현대전의 정접에 선 전쟁이었다. 스텔스기를 비롯한 각종 하이테크 무기들은 가공할 만한 정밀타격 능력을 보여주었다. 놀라운 것은 무기시스템 뿐만이 아니었다. 지상군의 바그다드 진격시에는 '가용부대를 축차 투입하지 말라', '공격 축선은 최소화 하라'는 등 작전의 불문율을 깨뜨린 창의적인 계획들이 실현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전장의 모습들이 실시간 중계되며 전 세계인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전해주었다.  베트남 전쟁 이후 15년간 미국의 깊은 반성과 연구가 이뤄낸 전쟁수행방식의 혁신 이었다. 전쟁의 승리는 대적 필승의 정신력과 함께 기술적, 전략·전술적 우위를 점한 측이 쟁취하게 된다. 현대전을 비롯하여 미래 전

1951년 1월 15일 빨간마후라의 배경 승호리철교 폭파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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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 1951년 1월 15일 은 대한민국 공군이 6·25전쟁 당시 적의 주 보급로였던 승호리철교 폭파작전을 완수한 날 이다. 실제 '빨간 마후라'라는 영화는 승호리 전투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많이 알려져 있다. 1950년 12월 38도선 인근에서 남북 간의 전선이 고착된 가운데, 유엔군 지도부는 휴전회담의 성과를 진전시키기 위해 제공권을 장악하고 있던 공군을 통해 전황 타개 에 나섰다.  미 공군은 적의 주 보급로였던 승호리철교의 전략적 가치를 파악하고 철교 폭파 작전을 감행 하였다. 그러나 북한군은 폭파된 철교의 200m 하류 지점에 새로운 철교를 가설한 후 더욱 밀집된 대공포화망을 구축하고 다리를 보호하였다. 미 공군은 재가설된 두 번째 철교를 폭파하기 위해 공격을 집중하였으나, 북한군의 대공포화를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때 대한민국 공군에 그 임무가 주어졌고, 우리 공군은 작전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적의 대공포화의 위협을 감수하고 '4,000ft 고도에서 강하하여 1,500ft에서 폭탄을 투하하는 저고도 공격방법'을 감행 하기로 결심했다. 기존 8,000ft 고도에서 강하하여 3,000ft 고도에서 폭탄을 투하하는 전술에 비해 무모할 정도로 위험한 방법이었지만, 1월 15일 대한민국 공군 6명의 조종사들은 결전을 각오하고 출격해 빗발치는 적의 공격을 뚫고 두 번째 승호리철교를 완전히 폭파시켰다. 경험 많은 미 공군조차 성공하지 못했던 임무를 우리 군이 완수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 공군의 명예를 걸고 기필코 성공해야겠다는 전투 조종사들의 구국일념에 기인 한 것이었다. 단독 출격한 지 3개월만에 거둔 값진 전과는 선배 전우들의 남다른 노력과 용기를 함께 증명해 주었다.

1959년 1월 14일 북한 노동적위군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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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농적위군 1959년 1월 14일 북한 로동적위대가 창설 되었다. 노동적위대는  북한 최초의 민간군사 조직 으로 북한은 6.25전쟁에 참여했던 중공군이 1958년부터 철수함에 따라 병력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중공의 민병조직을 참고하여 노동자, 농민, 제대군인, 학생 등 약 50만 명으로 창설했다. 1962년에는 전인민무장화 정책에 따라 18~45세의 남자와 18~35세의 미혼여성까지 편입 시켰으며, 1971년에는 로동적위대의 해당 연령을 50세로 연장하고, 17~60세의 남자와 미혼여성 가운데 조선인민군과 교도대에 편입되지 않은 모든 주민을 포함시켜 규모를 확대 했다. 이후 김정은이 후계자로서 본격적으로 군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진 2010년 당 창건 65주년 열병식에서는 ‘노농적위군'으로 명칭을 변경 했다 . 노농적위군은 지역방위와 전투예비대 임무 를 수행하며 군복과 AK소총을 지급 받고 연간 500시간의 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북한은 2019년 동계 훈련시 예년과 같은 시범 위주의 훈련에서 벗어나 실전을 가정한 전투훈련과 평가 를 실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노농적위군을 비롯하여 교도대, 붉은청년근위대 등 거의 모든 사회조직원을 규합하여 세계 1위 규모의 예비전력을 확보 하고 이의 정예화도 꾀하고 있다. 대한민국 예비군은 북한이 1.21사태를 일으켜 남북관계가 악화 일로로 치닫던 1968년 4월 1일 창설되어 오늘에이르고 있다.  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예비군의 정신은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병역자원 감소로 인해 예비전력의 수 또한 축소될 수밖에 없는 현실과 여건을 감안해 볼때, '일당백'의 능력을 갖춘 예비전력 정예화 에 더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나라 군인 육군, 해군, 공군의 군번 1번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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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육해공군의 군번 1번은 누구 일까요?  한번쯤 궁금해지는데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형근 대장 / 손원일 제독 / 김정렬 대장  2002년 1월 13일, 한국의 군번 1번 이형근 대장이 별세 했다. 창군초기인 1946년 우리 군의 모체가 된 국방경비대가 창설되자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누가 군번 1번을 받을 것인가 하는 것은 세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국방경비대를 관리하고 있던 미 군정청은 이력서 접수 순서와 경력 등을 고려하여 이형근 대위에게 군번 1번 을 부여했다. 이형근 대위는 이후 국방경비대 총사령관, 2사단장, 3군단장, 육군 참모총장 등을 역임하며 조국수호와 전후 재건에 크게 기여했다.  해군의 군번 1번은 손원일 제독 이 부여받았다. 손원일 제독은 광복과 함께 귀국하여 '우리 바다는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한다.'는 소신으로 해군의 모체인 '해방병단'을 창설했으며, 이후 해군사관학교 초대 교장과 해군총사령관을 역임했다.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 도입을 비롯해 해군의 기틀을 다지는데도 큰 공헌을 했다.  공군 군번 1번의 기록은 김정렬 공군 대장 이 가지고 있다. 광복 이후 한국군을 조직하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1949년 육군 항공사관학교 교장으로 임명되어 공군창설을 주창했다. 1949년 10월 공군이 창설되자 초대 공군참모총장이 되어 항공전력을 증강하고 승호리 철교폭파작전을 성공시키는 등 대한민국 공군의 역할과 위상을 확고히 했다. 모든 것이 열악하고 부족했던 시기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강군의 시금석을 쌓아 올리신 대한민국의 군번 1번을 소개 드렸습니다. 

2016년 1월 6일 북한의 수소폭탄(핵융합)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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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6일, 북한 조선중앙TV는 수소폭탄(핵융합) 실험에 성공 했다고 발표했다. 2005년 2월 10일 핵무기 보유를 선언한 북한의 네번째 핵실험 이었으며 이후 2017년 9월까지 총 6번의 핵실험이 진행되었다. 제4차 핵실험 직후 북한은 자체 기술로 진행된 실험이 완벽했으며, 이는 미국 등 적대세력의 위협에 대해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 조치였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에 사인 하는 모습과 친필 실험 명령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수소폭탄은 이중수소와 삼중수소의 핵융합 반응을 통한 핵무기 의 일종이며 기존 원자탄보다 월등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이 22Kt 정도의 위력 이었던데 반해 1952년 미국이 실험한 수소폭탄은 10만 4Kt 수준 이기 때문이다. 당시 우리 군도 이번 실험이 수소폭탄으로 보기 어려운 수준으로 (6Kt 위력으로 수소폭탄 이전의 핵분열탄으로 잠정) 수소폭탄 실험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으나 위협의 심각성을 고려해  각 대북경계태세를 격상하고 한미연합사령부와 공조 방안을 협의했다. 국제사회에서도 북한 핵실험은 유엔안보리 결의에 명백히 위반되며 이를 규탄한다는 성명이 잇달았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발사 실험은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심각한 위협 이 되고 있다.  2019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밝힌 '새로운 길'에는 대화보다는 대결 에 방점이 찍혀 있는데, 남북관계는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베게티우스가 말한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 는 교훈도 생각해야 한다. 

1959년 1월 3일, 알래스카가 미국의 49번째 미국 주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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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1월 3일, 알래스카가 미국의 49번째 주로 편입 되었다. 알래스카는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원래 이땅의 주인이었던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미국에 팔기 전, 알래스카의 효용성을 전략적으로 판단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당시 러시아는 크림전 쟁 패전으로 인한 막대한 전비 부담이 원인이 되어 경제적 압박이 상당한 상대였고 적국이었던 영국이 알래스카를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알래스카를 강점당할 수도 있는 처지였다, 그래서 러시아는 이해관계가 상충하지 않는 국기를 물색해 알래스카 매각 협상 에 나섰고 당시 영토확장을 꾀하고 있던 미국이 이에 응했다, 1867년 미국의 월리임 스워드 국무장관이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720만 달러에 매입하는 조약을 체결 하여 미국의 영토로 귀속시켰다. 매입 당시만 해도 '스워드의 냉장고로 세간의 혹평을 받으며 여론의 따가운 질책까지 이어졌지만 알래스카 매입을 통해 북극과 인접하게 된 미국은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지를 선점하게 되었다. 이후 1890년 대 알래스카에 금이 발견되면서 주민들의 정착이 추진되었고 추가적인 조사결과 이곳이 막대한 철광석과 석유의 매장지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알래스카는 인디언 알류트어로 '위대한 땅' 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 위대한 땅의 진정한 가지를 몰랐다. 미국도 알래스카를 개척하고 탐험하면서 그 안에 숨겨진 진주를 발견할 수 있었다. 주변에서 깊이 있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하찮은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탐색하며 진정한 나의 보물을 새롭게 발견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1905년 1월 2일 뤼순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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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이 바꾼 20세기 '뤼순함락' 관련 레디안 기사 (클릭) 1905년 1월 2일 러일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뤼순전투 가 러시아군의 항복으로 종결되었다. 전투 초기 일본군은 청일전쟁 당시 하루 만에 뤼순항을 점령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손쉬운 승리를 점치고 있었지만, 방어에 나선 러시아군은 콘크리트 진지 구축과 함께 해안포와 요새화된 진지들이 상호 지원이 기능하도록 만반의 방어 준비를 완료한 상태였다. 일본군 지휘부는 적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무모한 돌격을 계속 했다, 당시 노기 마레스게 사령관은 전생은 '정신과 기합의 씨음'이라는 옛 사무라이 돌격정신의 신봉자였고 참모장이었던 이지지 고스케 소장 또한 26이 짝수로서 운이 좋은 숫자이고 나누면 13으로 반 토막 나듯이 뤼순 요새도 이날 공격하면 반 토막 낼 수 있다는 근거 없는 미신으로 매달 26일마다 대공세를 반복했다.  그렇게 일본군은 예정 날씨를 기해 착검돌격을 고집하며 수만 명의 전사자 를 내었고 특히 203고지 작전에서는 1만 6,000여 명이라는 엄정난 희생이 발생했다. 엄청난 피해에 당황한 일본군부는 부랴부랴 무능한 노기 장군을 해임하고 고다마 겐타로를 새 지휘관으로 임명했다. 겐타로 장군은 기존의 착검돌격 대신 포격전 위주의 전법을 구사해 6개월간 끌었던 뤼순전투를 불과 5시간 만에 끝내고 목표를 점령했다. 당시 일본군의 막대한 희생은 전투양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수뇌부의 책임 이 컸다. 아이러니한 것은 미신의 신봉자 이치지 고스케 참모장은 독일에서 유학까지 마치고 온 엘리트 중의 엘리트 장교였다는 것이다. 지휘관의 자기 과신이 불러온 참사로밖에 볼 수 없는 결과였다. 일본군의 무능하고 비과학적인 전투사례를 보며 지휘관의 지혜와 역량의 중요성을 새삼 되새겨 볼 수 있는 전투 사례이다.

지난 50년간 가장 많이 읽은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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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고, 많이 팔린 책 은 성경인데요 James Chapman작가는 지난 50 년 동안 각 책이 판매 된 수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은(팔린) 책 목록을 공개 했습니다. 그는 지난 50 년 동안 무려 39 억 부가 팔린 성경이 다른 어떤 책보다 압도적으로 1위로 확인 되었습니다.  디자이너 Jared Fanning은 Chapman의 연구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에 대한 인포 그래픽을 아래 그림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5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은(팔린) 책 1위 : 성경, 3,900백만부 2. 마오 주석 어록 (마오쩌둥) 3. 해리포터 시리즈 (J.K 롤링) 4. 반지의 제왕 시리즈 (J.R.R 톨킨) 5.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6. 다빈치코드 (댄 브라운) 7. 트와일라잇 시리즈 (스테파니 메이어) 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가렛 미첼) 9.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나폴레온 힐) 10. 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 위의 인포그래팩 그림은 2012년도에 발표 되었습니다.  성경과 마오 주석 어록은 특수한 경우임을 감안하면 해리포터시리즈, 반지의 제왕이 정말 엄청납니다. 그외에도 연금술사, 다빈치코드도 엄청나게 많이 읽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전세계적으로도 판타지 소설의 인기를 보여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이야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설명이 필요가 없고 사실 저는 마오 주석 어록 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위키백과에서는 아래와 같이 마오 주석 어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마오 주석 어록 》( 중국어   간체자 :  毛主席语录 ,  병음 :  Máo zhǔxí yǔlù   모주석어록 [ * ] )은 1964년에  중화인민공화국 에서 출판되었다. 서방에서는 ‘작은 빨간 책( 영어 :  The Little Red Book )’이라고 하며,  중화인민공화국 에서는 ‘붉은 보서( 중국어   간체자 :  红宝书 )’이라고도 한다. 이 책은  마오쩌둥  선집 및

인터넷에서 아직도 논란중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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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커뮤니티 사이트 및 인터넷 까페에서 논란이 일어나는 사진들입니다. 어떤게 진실인지는 처음 만든 혹은 찍은 사람만이 진실을 알겠지만, 어쩌면 그 어떠한 것도 진실이 될 수도 있는 듯 합니다.  위의 사진의 여자는 시계방향으로 도는 걸까요?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걸까요? 방향이 자꾸 바뀌는거 같이 않으신가요? 왼쪽 오른쪽 방향으로 돌다가 바뀌는거 같기도 하고 착시인지 움직임이 변하는것인지 매우 헷갈립니다. 위의 사진도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원피스의 색이 흰색 + 금색 일까요? 아니면 파란색 검은색일까요? 위의 사진도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바가 다릅니다. 절대 흰색 금색이 아니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흰색과 금색이라는 의견도 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위의 그림파일로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에서 색상표를 확인하면 파랑, 갈색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파랑색으로 판별된게 연한 파란색(거의 흰색에 가까운)으로 판별되고 갈색으로 판별된게 거의 금색에 가깝습니다. 원래는 파랑 검정이 맞지만 흰색 금색으로도 보일 수 있는 사진입니다.  위와 관련해서는 어도비사에서도 아래와 같이 발표 했다고 합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Adobe)사도 드레스 색을 분석해 트위터에 발표했다. 드레스 사진의 컬러를 스포이드 툴을 이용해 찍어 웹 컬러번호를 제시했는데, 해당 드레스가 파란색과 검은색이라고 분석했다. " 일부 의견은 사진을 인식할 때 사진의 중점 사물(드레스)에 중점을 두느냐, 아니면 배경 등을 종합해서 판단하느냐의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데 사람마다 태어난 후에 어떤 걸 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뇌의 판단 방식이 다소 다르게 발달하면서 바뀐다고 합니다. 역광을 뇌에서 감지해서 보정을 해주면 흰금, 그게 아니면 파검 실제로 흰금 : 파검 비율이 7대 3이라고 하는데 볼때마다 바뀌기도 한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옷의 색깔이 아직도 결정 되지 않은 사진입니다. 보시기에는 초록색 금색 혹은 하늘색 회색 어떤

안풀리는 로프 매듭 및 다양한 로프 묶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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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을 하거나 여러가지 상황에서 로프(밧줄)를 묶거나 끈을 풀리지 않도록 상황 및 용도에 맞게 묶는 방법은 매우 유용합니다. 여러가지 로프 묶는 방법 을 움짤과 그림이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캠핑, 요트, 산악, 암벽등반, 핸드메이드 팔찌 만들기, 일상 생활등에서 도움이 되는 로프 매듭법 참고하시고 다른 좋은 매듭법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적당한 구멍이 있는 겅우 로프를 풀리지 않도록 묶으면서, 나중에는 쉽게 풀수 있도록 하는 매듭 방법입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라 여러번 따라해보고 사용해봐야 숙달 할 듯 합니다. 배에서 많이 보았던 매듭법이고 차량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매듭방법입니다.  나무나 기둥에 로프를 묶는 방법입니다. 쉽게 길이를 조절하여 견고하게 묶을 수 있어서 캠핑및 일상생활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개의 로프를 풀리지 않도록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밧줄을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알 아두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밧줄 매는 방법 인거 같습니다. 어렸을대 보이스카운 같은데에서도 밧줄 메는 법을 알려주기도하고 군대에서도 포승줄 메는 방법 등를 알려주는 이유도 휴대하기 편한 밧줄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상황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나무를 묶는 방법입니다. 간단하면서도 견고하게 묶을 수 있고 사다리 제작 등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매듭법들은 볼때마다 외워도 헷갈리기 때문에 여러번 연습해서 필요한 매듭은 몸이 체득되어야 실전에서 까먹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스크랩 해두시고 두고두고 포시길 추천합니다.  자주사용하는 매듭중에 하나인  오버핸드 매듭 입니다. 가장 단단하고 기본적인 매듭으로 로프에 고를 만들때 쓰는 매듭으로 쉽게 맬 수 있지만 조이면 잘 풀리지 않는 특성이 있어서 옭 매듭이라고도 부릅니다. 여러번 감으면 더 큰 고리를 만들수 있습니다.  매듭의 모양이 8자로 보이기 때문에 8자매듭 입니다.  로프에 고를 만드는 매듭으로 오버핸드 매듭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