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자석블럭으로 유명한 맥포머스 블럭을 구입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다른 블록들도 집에 있기는 하지만 키즈까페나 다른 집에서 재밌게 가지고 노는 것을보고 이번에도 약간의(?) 큰맘을 먹구 구입을 하게 되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맥포머스 제품들 중에서도 최근 핫한 매직월드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남자아이들도 좋아하고 여자아이들도 오밀조밀 잘 가지고 놀고 여려가지 만드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있어서 두고 두고 가지고 놀수 있는 장난감 인듯 합니다. 사실 블럭은 3세 이상 사용가능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단순한 사격형, 동그라미 등 만들면서 가지고 노는 것은
돌만 지나도 시작할 수 있을듯 하고, 복잡한 움직이는 블록이나 코딩 블록등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초등학고 고학년까지도 가지고 놀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온라인에서도 여러가지 구성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이번에는 백화점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매직월드 세트 + 무빙파크세트 + 코딩블록 세트 + 트랜스폼휠 기본구성에다가 서비스 품목으로 파워엔진팩 등을 더 주셨습니다. 여러가지 구성을 조금씩 달리해서 판매되고 있고 그외 다이나믹 브레인세트 등 다른 구성도 있는데 위의 구성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저희 아이가 몇가지 아기자기한 블럭들을 재미나게 가지고 노는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한 피규어들과 움직이는 제품들으 집중력을 가지고 꽤나 오랜기간을 가지고 놉니다. 맥포머스 세트중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면 여
자아기가 놀기에는 매직월트 세트가 아기자기하고 놀기가 좋고 남자아이는 다이나믹 세트를 조금더 추천합니다.
위의 구성으로 구입한 가격이 약 30만원입니다. 아기 장난감 가격으로 비싸다고 싸다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확실히 다른 자석 블록들 보다는 비싸지만 아이가 커도 계속 사용 하는데 문제 없을듯 하고 자석의 자력도 좋고, 블록의 내구성도 좋아서 많이 고민하지 않고 구입하였습니다. 또 맥포머스로 구입하면 좋은게 나중에 중고로 처분하기에도 수월합니다.
매직월드 박스 포장 구성 사진들 입니다. 기본 구성으로만 370개의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도형과 기본 악세사리, 하우스 액서서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석블록 피스가 많은것이 좋은데 생각 보다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어설프게 많이 없는 세트를 여러개 중복구입하지 않고 세트를 구입하는것이 더 유리합니다. 왜나면 50개 조금더 들어간 맥포머스 세트가 5만원대 가격(54PCS 맥포머스 마이 퍼스트 블럭세트)이기 때문에 맥포머스 자석블럭은 일단 자석블럭 피스가 많아야 좋기 때문입니다.
무빙파크 세트 박스 구성입니다. 미니트랙, 미니비행기, 미니 대관람차, 미니바이킹 등을 구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코딩블록세트입니다. 처음에는 완드만 가지고 노는데 정신이 없는데 조금지나면 여러가지 코딩 연습도 잘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육아는 아이템 빨인데 아직까지는 맥포머스가지고 놀면 2~30분은 집중해서 혼자 제법 잘 놀기 때문에 밥준비 하는 시간을 벌어주기도 하는 효자 육아 아이템입니다.
보관함은 커다란 네개의 박스가 같이 있어서 보관하기가 용이합니다. 정리함이 넉넉하게 4개가 있으니 놀다가 어질러진 블럭들을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무빙파크 세트를 구성한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해서 여자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구성입니다.
작은 피규어들과 코딩블록들이 상호 작용하게 되어 있어서 상황에 따른 말도 나와서 아이들이 역할놀이를 엄청 재밌게 합니다. 위의 사진 맨 오른쪽 위에 있는게 매직액세서리중 매직완드인데 강아지 피규어에 가져가면 멍멍 소리도 나고 사람 피규어는 "우리 같이 놀러 가자" 등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 대화도 나옵니다. 매직완드는 여러가지 기능을 하는 리모콘 역할을 합니다. 코딩블록을 조립하면 동요도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담아서 보관하거나 가지고 나가서 놀수 있는 쇼핑백 재질의 가방도 제공 됩니다. 매직완드는 코딩모드, 동요몯, 캐롤모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잇는데 꾸며놓고 누르는 재미가 있
어서 매직완드만 가지고도 한참을 가지고 놀고
역할놀이를 혼자서도 엄청 오래 할 수 있게 유도해줍니다. 화살표 등을 조합해서 노는 것을 통해 코딩교육 기본 개념도 자연스럽게 습득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양한 설명서입니다. 사실 어른도 기본 도형 외에는 설명서를 하나씩 보면서 만들어 봐야 만들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엄마, 아빠와 같이 놀게 되는 장점인듯 합니다. 하나씩 보면서 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고 배워가는 재미가 있는 장난감입니다.
가이드북이 진짜 많습니다. 쉬운 레벨부터 고난도 레벨까지 있어서 아이 나이와 수준에 맞게 시작할 수 있있지만, 역시나 처음에는 엄마, 아빠와 같이 노는게 좋고 중고등학생 형제가 있다면 같이 해도 좋습니다.
파워 액서사리 및 코딩블록 사용법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맥포머스 자석블럭의 확장성은 진짜 너무 넓어서 초등학생 고학년도 가지고 노는데 문제 없지만, 돌만 지나도 한두개 블록 가지고 놀기 시작할 수 있는 블럭 인듯 합니다.
돌쟁이 일때에는 자석이 달라붙는 정도로 가지고 노는 수준이라면 두세살에는 기본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 조립하는 용도 네살 이후에는 움직이는 블럭들을 조작하는 정도에서
대여섯살 부터는 자동차, 배 조립 등 다양하게 확장해서 가지고 노는게 가능합니다.
권장연령은 3~12세 정도 이지만 작동블럭들을 자유롭게 만드는건 역시나 초등학교 이후에나 가능할 듯 해서 초기에 구입하신다면 자석피스가 많은 제품이 제일 좋을 듯 한데 그렇게 생각하면 매직월드 세트를 구입한게 잘 한듯 합니다.
아이방 한켠에서 한참을 가지고 놀다간 흔적입니다. 아직 복잡한 구조물은 만들지 못하지만 친근해지고 자라면서 두고두고 가지고 놀 수 있을 듯 합니다. 당분간은 만드는 방법을 설명서 보면서 하나씩 만들어봐야 아이에게 가르쳐 주면서 놀 수 있을 듯 합니다.
기본 도형만 만들다가 약간(?)의 시간을 내어서 만들어본 후기 입니다. 처음에 접근은 어렵지만 설명서 보면서 하나씩 만들다보면 시간도 금방가고 아이도 같이 하나씩 맞출 수 있도록 하면 매우 좋아합니다. 물론 만들고 나서 부수는 것은 아이에게 하도록 하면
정말 순식간에 해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왼쪽이 설명서 도안이고 오른쪽은 직접 만든 모습입니다. 설명서대로 색깔을 맞추기도 쉽지는 않고 모양도 조금 틀어지지만 비슷하게 만들고 나름 업그레이드하다보면 아이도 좋아합니다. 아직은 아이의 역할은 만들어 달라는 것을 정하고 만들어 주면
열심이 부수는 재미가 더 크긴 합니다만, 조만간 혼자 다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어찌 되었든 일찍 시작하면 한두돌 때부터도 아이가 가지고 놀기 시작 할 수 있을 듯 하고, 유치원 들어가면 작동완구 및 모듈 등을 자유롭게 만지면서 초등학생때까지 계속 가지고 놀 수 있을 듯 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이지만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어서 비싼 값은 하는 아이템입니다. 당분간 일주일에 두세번은 아이와 같이 자석블록놀이를 필수로 하게 될 듯 하네요
맥포머스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맥포머스 시작세트 및 맥포머스 호환 블럭을 구매하여 이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맥포머스와거의 100%호환되지만 정가에 비해서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그입이 가능한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와 즐거운 시간 되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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