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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인월급 및 군인 월급 바뀌는 내용(인상안 : 당직수당, 활동비, 수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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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월급이 또한번 급격하게 오를 예정입니다. 2023년에도 군인월급이 급하게 향상될 예정입니다. 이제 막 입대하는 분들에게는 한줄기 희망이기고 하고 일부는 군대가아닌 캠프라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2023년도에는 병장 100만원, 2024년은 150만원이 확정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세히 소개드리겠습니다.  기존 2022년까지의 군인 월급 변천사는 이전글(링크클릭)을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  2023년 군인월급 인상안이 예정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병의 월급이 51만원에서 75만원으로, 일병의 월급은 55만원에서 86만원으로, 상병의 월급은 61만원에서 90만원으로, 병장의 월급은 67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오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너무 과한거 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지만, 아직도 너무 적다, 최저임금도 안된다 라는 이야기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위의 사진이 2023년에 실제 오른 군인 병사 급여인데요 이병은 60만원 병장은 100만원 받는게 결정되었습니다. 실로 파격적인 인상인거 같습니다. 25년까지는 점차 150만원까지 올린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2023년 군인월급 외에도 달라지는 사항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처우개선이 좋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당직근무비가 상승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군인은 특성상 24시간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별한 수당이 없이 근무를 시행하다가 당직근무비가 신설 되었었는데 그게 평일 1만원, 휴일 2만원으로 전혀 현실성이 없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조금 향상되어서 조금이나마 처우개선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평일 : 1만원->3만원   -휴일 : 2만원->6만원    ※ 27년부터 8만원 인상 추진 중 두번째로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시간이 향상됩니다. 기존에 28시간만 지급되다가 한시적으로 22년에 45시간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는데요. 23년에는 45시간으로

알아두면 유용한 향수(조향)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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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통해서 유명해진 향수 관련된 향수(조향)용어를 소개드립니다. 남녀 모두에게서 향수는 서로를 어필하고 호감을 갖게 하는데 많은 역할을 합니다. 향수는 서양에서 먼저 만들어져서 사용되기 시작해서 일부 용어는 조금 생소하기도 한데요 이러한 향수 용어 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소개드리겠습니다.  향수나 화장품 등에 많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남성용 여성용을 나타내는 용어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남성용 여성용 구분이 필요합니다. 여성용 : 우먼(Woman), 팜므(Femme), 엘르(Elle), 허(Her), 돈나(Donna), 피메일(Female) 남성용 : 맨(Man), 옴무(Homme), 우모(Uomo), 힘(Him), 메일(Male) 향수는 시간에 따라서 향이 변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시간에 따른 향의 변화를 표현 할때 15분 까지를 탑노트(Top note), 30분에서 1시간까지를 미들노트(Middle note), 2시간 이후를 베이스노트(Base note)라는 용어로 표현합니다.  향수의 종류는 향수 원액의 농도 즉 부향률에 따라수 분류할 수 있습니다. 퍼퓸(Perfume) : 부향률이 15~30%로 12시간까지 지속되고, 풍부한 향기와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향수입니다.  오드퍼퓸(eau de Perfume) : 부향률 8~15%정도로 5시간까지 지속되며 퍼퓸에 가까운 완성도를 가지지만 원액이 적기 때문에 저렴한 이점이 있습니다. 오드뚜왈렛(eau de toilette) : 부향률 5~8%정도로 3~4시간정도 향이 지속되어 가장 보편적인 향수입니다.  코롱(Cologne) : 부향률 3~5%정도로 1~2시간정도 지속되며, 입문하기에 좋고 가벼운 느낌의 향수입니다.  향수를 고르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중 하나는 향을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향수의 향을 표현하 는 대표적인 용어들입니다. 시프레(Chypre) : 시원한 식물향, 지중해의 느낌을 담은 향 머스크(Musk) : 사향노루의 페로몬 향, 중성적인 이미지가

날계란 잘 까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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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계란 까다보면 껍질이 들어가기도 하고, 잘 안까지기도 하고 그럴때가 있어서 날계란 깨는 방법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1. 싱크대 모서리 같은 각진 부분에 날계란을 부딪혀서 깨는 경우는 옆으로 크게 금이 가서 날계란을 까기는 쉬운데 충격이 크기 때문에 달걀 껍질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른자가 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때 싱크대 모서리로 찍고 찍은 부위를 깔때 아래쪽으로 향하면 껍질 유입되는데 찍을부위를 윗쪽으로 향하면 껍질 유입가능성이 낮아 집니다.  2. 딱딱한 바닥 평면(싱크대 평면 부분 등)을 이용해서 까는 경우에는 달걀에 균일하게 금이 가기 때문에 껍질이 혼입될 가능성은 작지만 까기가 어렵고, 힘조절을 잘 못하는 경우 완전 뭉게져 버릴 가능 성도 있습니다.  3. 같은 원이나 타원형의 고형체에 부딪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옆으로 큰 금이 가지만 달걀표면의 충격이 분산돼서 까기도 쉽고 달걀 껍질이 혼입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계란과 계란을 부딛혀서 까는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응용해서 음료수병을 고정시키고 달걀을 부딪혀서 깨는것도 좋습니다.  4. 날달걀 깨는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다이소 같은 주방용품 판매점에서도 날달걀을 쉽게 깔 수 있는 도구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하나쯤 구비해 놓고 사용하는 것도 고민해 볼만 합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계란깨기 노하우가 있는데 소개드리면, ▶계란을 탁자에 톡 치고, 균열이 생기는 부위를 양 검지로 쥐어 우왁스럽지 않고 부드럽게 나누는 느낌으로 깨는 방법 ▶젓가락으로 계란을 돌려가며 살살 두들겨서 계란 껍질에 금이 가게 한 다음 양쪽 끝을 잡고 부러뜨리듯 살짝 힘줘서 깨끗하게 깨는 방법 ▶탁자에 한두번 쳐서 균열을 만들고, 양손 엄지만 힘을줘서 꺼내는 방법 ▶계란 두개 양손에 쥐고 툭 쳐서 깨는 방법, 절대 두개 동시에 깨지지 않고 하나만 깨짐 ▶달걀 껍질을 깰때는 쎄게, 그러면서 깊지 않게 한번에 치면 깔끔하게 깨지는데, 약하게 치면 계란 껍데기가 들어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이폰 12 스펙정보 및 아이폰 가격 변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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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12 사전예약시즌이 되면서 아이폰12에 대한 스펙, 가격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초창기부터 아이폰12까지의 가격 변천사 및 아이폰12 스펙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폰 12는 미니, PRO, 프로 맥스 포함 총 4종으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상위 모델은 카메라에 강점을 강화시켰고, 한국 등 몇몇 나라에서는 5G 지원을 하는 것으로 출시 예정입니다. 아이폰 12와 미니의 주요 특징은 두 모델은 크기만 다를 뿐 기본적인 스펙은 동일합니다. 미니가 5.4인치, 12는 6.1인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기본 모델의 경우 베젤을 전작보다 축소하여 11% 얇고, 15% 작고, 16% 가벼워졌습니다. 즉, 화면을 키우고 휴대성은 향상 되었습니다.  5G 네트워크 지원, 코닝사와 함께 개발한 세라믹 쉴드 적용( 낙하 테스트에서 4배 더 향상되었다고), 후면에 마그네틱을 내장하여 맥세이프 충전기 및 카드 지갑 같은 액세서리 부착 가능, 듀얼 카메라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20 5G 기본 모델이 딱 999$에 출시 되었는데요 iPhone 12 기본모델은 699달로로 더 작게 책정되어 있고 iPhone 12 Pro모델이 999달러도 책정되어서 우선 삼성과 가격경쟁력은 비슷해졌다라고 할 수 있고 아이폰이 비싸다 라고 하기도 힘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위의 가격은 최저 메모리 제일 저렴한 모델 가격이고, 이상하게 국내에서 출시할때는 가격이 올라가서 판매되는게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999달러로 출시된 S20 출고가가 125만원, 아이폰 12 프로 135만원, 아이폰 프로맥스 출고가 1099달러 149만 S20+ 출고가 1199달러 135만원으로 기적의 애플환율을 적용해서 한국에서 판매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아이폰을 직구 한다는게 괜히 나온 이야기도 아닙니다. 실제 미국에서 발표된 아이폰12의 출고가보다 한국 판매가가 최대 23만원까지 더 비싼 가격으로 책정 되었다는 기사도 발표되었습니다

일본 소년점프 최고 히트작 6순위와 만화 판매량(2009년 ~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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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일본 소년 점프의 최고 히트작 6개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단행본 발행순위로 나열하면 일본 소년점프의 메기 히트작 순위는  1. 원피스 : 96권, 4억 7,300만부 2. 드래곤볼 : 42권, 2억 5,000만부 3. 나루토 : 72권, 2억 5,000만부 4.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200권, 1억 5,700만부    ==> 40년간 연재 / 무휴재 5. 슬램덩크 : 31권, 1억 2,600만부 6. 귀멸의 칼날 : 21권, 1억부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는 40년간 쉬지 않고 휴재도 없이 연재된게 정말 대단한 만화 입니다. 도라에몽, 바벨2세 등과 같이 정말 오래 연재되는 끝이 없는 만화 중 하나입니다. 귀멸의 칼날은 진짜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은 독자가 생긴 만화로 독보적입니다.  국내 인지도는 낮은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는 여러가지 광범위한 정보가 잘 결합이 되어 있으면서 , 시사 , 경제적인 내용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면서 재밌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대표적인 일본 장수만화로 1976년부터 2016년까지 40년동안 쉬지않고 연재해서 200권으로 완결 되었습니다.  권당으로 보면 드래곤볼이 제일 많이 팔렸다고 볼 수 있고, 원피스랑 나루토는 권수도 많습니다. 이런점에서 보면 비교적(?) 최근 2016년 부터 연재된 귀멸의 칼날이 진짜 반응이 폭발적인 거라 볼 수 있습니다. 귀멸의 칼날은 만화보다 애니매에션도 굉장히 유명해서 애니메이션 영향으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단행본이 21권인데 벌써 1억부라 향후 판도를 뒤엎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년점프는 1968년에 일본에서 연재되기 시작한 소년 취향(?)의 만화 잡지입니다. 한때 500만부이상을 발매하기도 하는 괴물잡지 였지만 요즘은 예전같이만은 않지만 우리나레에서도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일본 만화 잡지 입니다.  요즘 같이 방콕이 대세인 시기에는 방콕하면서 완결된 만화들 다시 정주행 하는 것도 소확행 중 으뜸 인듯 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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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짜르의 잡동사니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방법 요약사진입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방법을 참고해주세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생선, 고기, 냉동식품, 빵, 즉석식품, 고구마, 감자등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할 수 있는 식품의 조리방법을 요약해놓으셨네요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저녁 만들어 보겠습니다. 생활의 지혜 목록으로 돌아가기  

다 쓴 건전지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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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위해서 자주 사용하는 작은 원형 건전지, AA, AAA의 건전지가 제일 많이 사용되는데 종종 서랍에 무심코 보관해놓은 건전지가 섞여서 어느것이 사용한것이고, 어느것이 새 건전지인제 혼동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간단한 테스트로 건전지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부 건전지는 건전지의 남은 전지량을 표시해주는 건전지도 있지만 기능에 비해 비싸고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물론 건전지의 남은 잔량을 체크해 보는 기구도 있는데 일반 가정집에서 이러한 장비를 구입하고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위와 같은 건전지 잔량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인 경우에 간단하게 테스트 하는 방법으로 5cm 정도 위에서 건전지를 내려 놓는 방법 으로 테스트 해볼 수 있습니다. 한두번 가볍게 튕기고 세워지면 아직 사용할 수 있는 건전지 이지만, 안이 텅텅 비어서 계속 튀어다니다가 구르면서 제대로 서지 않으면 거의 사용이 완료된 건전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이 완료된 건전지와 새건전지를 아주 쉽게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의 잔량이 얼마만큼 남았는지 정량적으로는 확인할 수 있지만 개략적으로는 배터리 잔량을 유추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건전지를 5cm정도에서 떨어뜨리면  잔량이 남아 있는 경우는 건전지가 쓰러지지 않고 오뚜기 처럼 묵직하게 똑바로 서게 되지만, 사용하고나서 잔량이 많이 남지 않은 건전지는 통통통 튕기거나 제대로 서지 않고 쓰러집니다.  건전지 여러개 들어가는 제품에서 교체하다가 헌 건전지와 새 건전지가 섞이는 경우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간단하게 테스트 해볼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위와같이 차이가 는 이유는 사용한 건전지는 내부의 알칼리 성분이 사용하면서 기화되어 가스를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건전지는 누액을 방지하기 위해서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다쓴 건전지라도 무게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사용이 완료되면 내부 가스에 의해서 건전지 내부 압력이 증가하

수중의 신기한 장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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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중의 신기한 장소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 세계  곳곳에 있는 바다, 호수, 강 속에는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신기한 구조물들이 수중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난파선이 되어 불가피하게 생성된 것도 있지만, 많은 구조물은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물속에서 만든 구조물이거나 건물들인데 이러한 것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속의 명소들을 몇군데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남미 그레나다의 수중공원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인 그레나다에 있는 다이빙 포인트로 알려진 수중공원입니다. 그레나다(그라나다, Grenada)는 연영방 군주국 입니다. 그레나다의 몰리네어 베이의 모래바닥에 영국의 조각가 제이슨 테일러가 제작한 조각상들을 설치했는데요. 조각상들은 몰리네어 만의 약 800평방미터 지역에 65개 이상 설치 되어 수중 볼거리를 만들어주고 지역 명소가 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 아래 사진의 아이들이 손에 손을 잡고 큰원을 만들어 서있는 작품입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스쿠버다이버들에게 손꼽히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에 있는 바다 속 폼페이 : 바이아 유적 이탈리아 나폴리 서쪽 약 16km 떨어진 바다 속 1700년 전 침수된 고대 도시 바이아가 위치 해 있는데, 바이아는 카이사르, 네로 등 로마 귀족들의 리조트같은 도시였던 곳이다. 지금도 이 바다 안에는 대리석 조각과 모자이크 장식 등이 남아있다.  멕시코 카쿤의 수중박물관 MUSA(Museo Subacuático de Arte) MUSA는 수중 미술 박물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심 14m아래에 있는 최초의 미술관이면서 영국 조각가인 제이슨 테일러(Jason de Caires Taylor)의 조각품이 약 400여개의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이슨테일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여 살아가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고 싶어서" 수중 미술관의 조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멕시코 칸쿤 수중 미술관 MUSA로 인해 해양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음식에 들어간 설탕량을 눈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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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설탕량을 눈으로 비교할 수 있게 제시해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가 무심코 먹고, 마셨던 음식에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보여주는데요 시각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게 되니까 족므더 주의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신체치수를 가지고 3D로 체형을 보여주는 사이트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클릭) 여러가지 재밌는 자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럼 음식에 포함된 설탕량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진과 내용은 http://www.sugarstacks.com 사이트 (클릭) 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위 사이트에서는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설탕양을 쉽게 측정 및 예측 할 수 있도록 있도록 '각설탕'의 갯수로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설탕 더미(Sugar Stacks)'란 제목의 사이트에서는 음료, 과자, 과일, 저칼로리바, 후레이크 등 카테고리 별로 설탕의 양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흔히 섭취하는 음식들의 설탕량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각설탕 1개당 설탕 4g) 콜라 1L 27.5개 스타벅스 모카프라푸치노(휘핑크림) 12개 비타민워터 590ml 8개 오렌지주스 489ml 12개 요거트 아이스크림 424g 22개 저지방 후레이크 31g 1개 말린 크렌베리 40g 6.5개 사과1개 223g 6개 바나나 1개 140g 4.5개 설탕은 위와 같이 커피, 음료, 과일 등 일상에서 주로 섭취하는 식품들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직접적으로 설탕을 먹지 않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되도록 음료수 대신 물을 권장하며 조리 시 단맛을 낼 때는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자일리톨, 꿀 등을 사용하거나 양파나 과일 등 단맛 나는 재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한국영양학회의 성인 하루 설탕 권장량은 50g으로 각설탕 12.5개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주요 식품에 포함된 설탕양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콜라 355ml 한캔은 각설탕 10개정도 약 39g

여름철 에어컨 관리하는7가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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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나고 얼마나 무더워 질지 걱정입니다. 에어컨은 사계절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가전제품이 된지 오래되었는데요 일반인이 에어컨 관리하는데 유용한 7가지 꿀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에어컨의 사소한 이상이 있을때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뾰족한 방법도 없고, 에어컨 기사님을 모시면 출장비도 많이 나오고, 바로 오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이럴때 자가 점검 및 조치 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 드립니다.  예전에 작성했던 에어컨 관련 글도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듯 합니다.  에어컨 기사가 말하는 에어컨 설치시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 (링크 클릭) 에어컨 화재사고 예방,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알아야 할것 (링크 클릭) 1) 에어컨의 냉매는 충전주기가 정해져 있을까? 냉매는 처음 설치할때부터 설치불량이 아닐경우 이전설치한적이없을경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있는 물질입니다. 냉매가 새는거같다고 의심되는증상. 에어컨에 에러증상+실외기가동안됨+찬바람이안나옴+바람이역으로 나오는 증상으로 판단하여 사용주기에따라 전문엔지니어를 통해 점검을 해볼필요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가스충전부터 하지 마시고 최대한 자가 점검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상적으로 설치된 에어컨의 냉매는 이전설치하거나 파손되지 않으면 충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잘사용했는데 갑자기 찬바람이 안나오고 실외기가 돌지 않는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사용주기가  몇년 정도 되었는지 확인해볼 필요도 있지만 많은 경우 일시적인 증상일 수 도 있습니다. 전원코드를 뽑아 5분뒤에 다시 연결하고 냉방18도 바람세기를 최대로 해서 최대 30분까지 가동해보면 정상적으로 작동 될 수도 있습니다.  여름철에 에어컨 냉방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실외기위에 차양막을 설치하여 표면으로부터 들어오는 열을 최대한 흡수를 시킬수있게 준비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평균온도를 25~27도로 할때도 시원했는데 갑자기 찬바람이 약해진 느낌이 있을때는 실외기 위치를 알고 있을때 실외기쪽 배관을

최악의 UFC 파이터 오스틴 파워 손형민(조선)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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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선수이면서 현재는 수감되어 있는 한국계 손형민을 아시나요? 활동명은 조선(Joe Son)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스틴 파워에 나온 손형민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는 손형민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Joe Son  前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겸 영화배우. 현 수감자.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명은 손형민. 유년시절을 한국에서 보낸 후 미국으로 이주했다. 태권도와 유도를 수련했으며 여기에 복싱, 킥복싱 등을 접목시킨 '조선도'라는 유파를 스스로 일으켰다. 주로 국내 검색 엔진에서는 한국 이름인 손형민으로 많이 검색된다. 163의 키이면서도 헤비급에서 뛰면서 강철고환(강철 붙) 나름의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던 손형민 이었으나, 총 전적 4승 4패의 별볼일 없는 격투가 이면서도 독특한 캐릭터로 오스틴 파워에도 출연하여 배우로 나쁘지 않은 활동을 벌이면서 잘 사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캘리포니아 검찰로부터 윤간 5차례, 강간 2차례의 폭행 및 납치협의로 무려 275년의 구형을 선고 받아 인생 막장을 보여주는데, 2011년 17년형이 확정되며 면서 수감되게 됩니다. 여기까지도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역대급 행보인데 더 있습니다. 2017년에 수감된 상태에서 교도소내 동료 죄수를 살인한 혐의로 다시 기소 됩니다. 본인은 아동성추행범을 처단했다고 항변하지만 전혀 받아 들여 지지 않고, 과실치사 혐의로 27년형이 추가되어서 역대 최악의 파이터임을 증명 하였습니다. 파이터 출신 사고뭉치들이 많지만, 조선의 범죄 스케일은 그중에서도 가장 탑급입니다. UFC  출신 악당들을 꼽을때 코펜헤이버는 전여친을 무차별 혹행하여 수십년 형을 받았고,  리머레이는 영국 역대 최대 규모의 은행털이 주도하고 이후 탈옥 시도를 해서 유명합니다. 그래서 존 코펜헤이버,리머레이와 1위를 놓고 다투는 수준인데, 셋 중 살인은 조선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