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르의 잡동사니

UFC 선수이면서 현재는 수감되어 있는 한국계 손형민을 아시나요? 활동명은 조선(Joe Son)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스틴 파워에 나온 손형민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는 손형민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Joe Son  前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겸 영화배우. 현 수감자.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명은 손형민. 유년시절을 한국에서 보낸 후 미국으로 이주했다. 태권도와 유도를 수련했으며 여기에 복싱, 킥복싱 등을 접목시킨 '조선도'라는 유파를 스스로 일으켰다. 주로 국내 검색 엔진에서는 한국 이름인 손형민으로 많이 검색된다. 163의 키이면서도 헤비급에서 뛰면서 강철고환(강철 붙) 나름의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던 손형민 이었으나, 총 전적 4승 4패의 별볼일 없는 격투가 이면서도 독특한 캐릭터로 오스틴 파워에도 출연하여 배우로 나쁘지 않은 활동을 벌이면서 잘 사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캘리포니아 검찰로부터 윤간 5차례, 강간 2차례의 폭행 및 납치협의로 무려 275년의 구형을 선고 받아 인생 막장을 보여주는데, 2011년 17년형이 확정되며 면서 수감되게 됩니다. 여기까지도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역대급 행보인데 더 있습니다. 2017년에 수감된 상태에서 교도소내 동료 죄수를 살인한 혐의로 다시 기소 됩니다. 본인은 아동성추행범을 처단했다고 항변하지만 전혀 받아 들여 지지 않고, 과실치사 혐의로 27년형이 추가되어서 역대 최악의 파이터임을 증명 하였습니다. 파이터 출신 사고뭉치들이 많지만, 조선의 범죄 스케일은 그중에서도 가장 탑급입니다. UFC  출신 악당들을 꼽을때 코펜헤이버는 전여친을 무차별 혹행하여 수십년 형을 받았고,  리머레이는 영국 역대 최대 규모의 은행털이 주도하고 이후 탈옥 시도를 해서 유명합니다. 그래서 존 코펜헤이버,리머레이와 1위를 놓고 다투는 수준인데, 셋 중 살인은 조선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논문리뷰 : Experimental evidence of dispersal of invasive cyprinid eggs inside migratory waterfowl  (논문 링크 클릭) 저자 : Ádám Lovas-Kissa, Orsolya Vinczea,b,1, Viktor Lökia, Felícia Pallér-Kapusia,c, Béla Halasi-Kovácsd, Gyula Kovácsd Andy J. Greene, and Balázs András Lukácsa 물길이 끊기고 인적이 드문 웅덩이와 호수에도 물고기가 존재의 비밀 새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저수지, 호수 혹은 강과 연결되지 않은 물웅덩이 등에 물고기가 생기는 이유는 많은 추측이 있었지만 밝혀지지 않았었습니다. 새들이나 구름에 의해서 물고기가 이동할 것으로 추측은 했지만 과학적인 증거는 없었습니다. 이번 논문에서는 고립된 물웅덩이에 청둥오리가 수정란을 옮길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를 보여줘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 되었습니다. 이번 논문에서는 새가 물고기 수정란을 옮길 수 있다는게 증명되었습니다.  논문 초록에서는 아래와 같이 주요 연구 결과를 표현 하고 있다.  물고기는 인간의 도움 없이 어떻게든 전 세계의 고립된 수역에서 생활했으며, 이러한 고립된 물에서도 새들의 도움을 받아 발이나 깃털에 알이 붙어서 옮기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연구에서는 소화기관을 통해서 이동이 가능하것이다는 가설을 가지고, 통제된 먹이를 이용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두 종의 살아있는 배아(수정란을) 먹인 오리의 배설물에서 수정란을 확인하였다. 수정란의 0.2%만이 오리의 소화기간을 거친 후 배설물로 배출되어 살아남았지만. 담수 생태계에서 오리의 섭취와 배설로 인해서 수정란이 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연구진은 잉어와 기벨리오 붕어 수정란 각 500개를 청둥오리 암컷과 수컷 각 4마리에게 먹여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는 청둥오리 배설물에서 온전한 잉어 수정란 8개, 기벨리오 붕어 수정

영어 표현중에 재미 있는 표현들이 있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동물의 무리를 나타내는 영어단어는 일반적으로 herd, flock 등이 자주 사용되지만 가끔은 전혀 다른 단어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Blessing of uniocorns은 유니콘의 축복이 아닌 유니콘 한무리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러한 영어 단어, 숙어를 만나면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표현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shadow of jaguars : 재규어 그림자? 재규어 한무리? 수를 나타내는 단위는 굉장히 다양하고 생활하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학술적으로나 국제 공통으로는 국제단위계라고도 하는 SI 단위로 통일되어 있으며, 길이를 나타내는 m, 시간을 나타내는 s, 무게를 나타내는 kg 등이 통용 되고 있으며 그외 에도  실생활에 사용하는 여러가지 단위가 있습니다.  이러한 일상적인 단위를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여러 단위 중 동물을 세는 단위가 조금은 생소한 부분도 있지만, 영어에 비하면 매우 무난한 단위로 생각됩니다. 먼저 여러 단위와 우리나라에서 동물을 세는 단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영어 표현만 궁금하시면 아래로 내려 주세요) · 자(척), 장, 치(촌), 푼 : 1척 = 1/10장 = 10촌 = 100푼 = 30.3cm · 평 : 가로 세로 6자의 넓이. 1평 = 3.3058㎡ · 단보, 정보 : 땅 넓이의 단위. 1정보 = 10단보 = 3000평 · 마지기 : 논밭 넓이의 단위로 한 마지기는 볍씨 한 말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   단위는 지방마다 다르나 논은 약 150~300평, 밭은 약 100평 정도이다. · 리 : 거리의 단위로 1리는 약 0.393km에 해당함. · 되, 홉, 말, 섬 : 부피의 단위. 1되 = 10홉 = 1/10말 = 1/100섬 = 약 1.8리터 · 매 : 젓가락 한 쌍을 세는 단위 · 장 : 종이나 널빤지 따위를 세는 단위 · 모 : 두부, 묵 등 네모지

Bis-Ethylhexyloxyphenol Methoxyphenyl Triazine   Abstract   Bis-ethylhexyloxyphenol methoxyphenyl triazine is a heterocyclic compound that is also called “BEMT” (Tinosorb S). It is highly photostable, in contrast to avobenzone, which is widely used as a UV absorber. The test of acute dermal/oral toxicity on it with rats showed no side effects. Various irritation/sensitization, subchronic-toxicity, genotoxicity, phototoxicity, photoallergenicity, and photomutagenicity tests using Chinese hamster V79 cells also showed no side effects. Europe, Australia, and Brazil allow its use as a sunscreen product, so, Bis-ethylhexyloxyphenol methoxyphenyl triazine is safe in cosmetics in the present practices of use and concentration.   Keywords : Bis-Ethylhexyloxyphenol Methoxyphenyl Triazine, Tinosorb S, Bemotrizinol,                 UV-absorrber   Contents   1. Introduction 2.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3. Production and uses 4.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