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 지압슬리퍼 구매 및 사용 후기, 추천이유,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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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무겁고 피로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자갈 지압슬리퍼 구매 및 사용후기 소개드립니다.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기 좋고 하루종일 사용하는 발을 간편하게 지압하면서 피로 회복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아이템이 가격도 완전 합리적이교 효과적인 자걸 지압 슬리퍼 강추 드립니다.  순서 추천하는 이유 제품의 기본 특징 색상구성 제품사이즈 및 재질 효과 : 혈액순환과 소화기에 도움 지압효과 단점 마치며 일단 지압슬리퍼 추천 리뷰 드리기전에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글 보시기를  강추 드립니다.  <지압슬리퍼 최저가 구매> 추천하는 이유 간단합니다. 집안청소하거나 설거지 할때 또는 실내 산책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발에 지압이 되면서 피로를 줄여줍니다. 지압선물의 1등은 단연코 자갈 지압 슬리퍼가 최고 입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실내화 착용이 가능하시다면 절대로 강추드립니다. 행동 반경이 짧으면서 실내 활동 많으신분은 잠깐씩 실내화를 바꿔신으시면 집중력도 좋아지고 신진대사도 좋아지게 됩니다.  <아이린 지압슬리퍼 제품 정보> 제품의 기본 특징 천연 자갈로 지압이 되고 벨크로로 발에 맞게 사용이 가능해서 자연스럽게 지압이 됩니다.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튼튼한것은 덤이고, 바닥이 나무로 지압력이 발에 그대로 전달되어 시원합니다.  특히 바닥면과 굽이 깔끔하게 마감처리 되어 있고 천도 튼튼하고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소품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지압슬리퍼 최저가 구매> 색상 구성 색상도 다양합니다. 저는 1픽으로 파란색을 선택하였지만 빨간색, 검은색, 라이트브라운, 핑 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온가족 모두 사용하기도 좋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남녀노소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아이린 지압슬리퍼 제품 정보> 제품사이즈 및 재질 자갈 지업 슬리퍼로 판매되면서 옥석, 자갈, 합성가죽 등으로...

배달 입문자를 위한 글 : 배달 용어

요즘 전업 혹은 부업으로 배달을 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부수입을 올릴 수도 있고, 남는시간에 혹은 내가 하고 싶은 시간에 일을 하면서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배달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배달을 하는 방법을 시리즈 글로 소개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아래 내용 읽어보시고 시작하시는데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인을 입력하고 시작하시면 첫배달 및 보너스 혜택이 크니 꼭 입력하세요
​쿠팡의 경우 ​1만원 지급되고 안전교육비를 별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민커넥트의 경우 가입후 일정 배달을 완료하면 10만원의 보너스가 있습니다.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모두 가입할때 입력하지 않으면 혜택이 없으니
꼭 입력하시고 시작하시면 한콜만 하셔도 핵이득입니다.
(추천인을 입력하셔야 추가 혜택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쿠팡이츠파트너 추천인 코드 : S35VDDVU
배민커넥트추천인 코드 : milku8899
배달 입문자를 위한 글 : 배달 용어
추천 이벤트는 쿠팡과 배민의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번 글에서는 배달을 시작하기위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기본 적인 용어들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용어들일 미리 알아두면 일을 진행하는데 매우 수월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배민 : 배달의 민족

- 배민커넥트 : 배달의민족에서 운영하는 배달원을 위한 앱, 배달 대행 프로그램

- 족민 / 조ㅈ민 / 배신의민족 / ㅈㅁ
  배달의 민족을 비하해서 부르는 용어

- 배민원
배달의 민족에서 운영하는 단건 배달 서비스. 지역에 따라 배민원 서비스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곳은 "번쩍배달"이라는 용어로 표시되는 곳도 있음.

-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쿠팡에서 운영하는 배달대행 서비스

- 족팡 / 조ㅈ팡 / ㅈㅍ
쿠팡이츠를 비하해서 부르는 용어

- 배라, 배커
각각 배민라이더스, 배민커넥터의 줄임말. 지금은 둘 사이의 구분이 거의 없어졌는데 원래 배라는 배민에 소속된 전업기사를 말하고, 배커는 알바 개념으로 배달하는 기사를 말하는 용어였음. 둘다 배민원(번쩍배달)로 들어오는 주문을 수행함.
원래는 배라는 주당 60시간 근무시간 제한이 있었고, 배커는 주당 20시간 제한이 있었고 이게 가장 큰 차이였으나 지금은 이 근무시간 제한이라는 제도가 없어져 사실상 큰 차이가 없어짐. 고용형태의 차이만 있을뿐 근무 방식에는 전혀 차이가 없고, 고용형태의 차이 때문에 배라는 출근하지 않아도 산재가 차감된다던가 일정 근무시간 혹은 완료건수를 채우면 휴가 보너스가 주어진다던가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임.


- 비마트 / 비맛
배민에서 운영하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 배라, 배커 기사들이 배달을 했었으나 최근 일반대행 업체와 계약을 맺어 일반배달기사들도 배달을 하는 것으로 알려짐. 물건의 부피가 크거나 양이 많은 경우가 많고 (생수, 쌀 등) 제품 포장등의 대기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기피 대상이기도 함. 아직은 대부분 수도권에 지점이 몰려 있고, 지방은 광역시급에 한두지점이 운영되는 정도. 또한 비마트 콜의 경우 모든 이벤트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이벤트가 있을 경우 주의가 필요함. 예를들면, 10건 이상 수행시 10,000을 준다는 이벤트 혹은 미션이 있을 경우 비마트 콜의 경우 수행한 배달건에 카운트 되지 않기 때문에, 비마트 2건, 일반 8건을 수행하고 본인은 10건을 다 했다고 생각할 경우 이벤트 혜택을 못 받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함.

- 비마트 어뷰징
과거엔 비마트 콜이 기피대상이었으나,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비마트 콜이 많아지고, 비마트의 경우 ai배차는 3배차까지, 일반배차는 4배차까지 가능하다는게 알려지며 비마트 콜을 선호하는 기사들도 많아졌는데, 비마트의 경우 비마트 매장에서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더 이상 비마트 콜을 배차해주지 않기 때문에, 비마트 콜을 계속 수행하기 위해서 마지막 배달건의 경우 배달 후 완료를 누르지 않고 비마트 매장으로 다시 돌아온 후 완료를 누르는 행위를 말함.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마지막 콜을 수행 후 그 자리에서 완료를 누를 경우 일반콜이 배차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회피하기 위함임.

- 지박령
비마트 콜만 타기 위해 비마트 주변에서만 계속해서 머무르는 기사를 말함.

- AI배차, 일반배차
배민은 기사용 어플에 배차 방식을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는데, Ai배차는 배민에서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으로 주변 기사에게 배차를 해주는 방식으로, 기사는 해당 콜을 수락할지 거절할지만 결정할 수 있는 배차 방식이며, 일반배차의 경우 리스트에 떠 있는 콜 중 기사가 원하는 콜을 선택해서 배차를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일반배달대행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식과 거의 동일 함. Ai배차든 일반배차든 현재는 단건 배달만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배차를 선택한다고 해서 여러건을 동시에 수행할 순 없으며, AI배차에서 안 빠지는 콜을 일반배차에 띄운다거나 반대로 일반배차에서 안 빠지는 콜을 AI배차로 돌린다거나 하는 방식은 아니며, 정확한 기준은 공개되어 있지 않음.

- 뒷콜 / 연콜 / 연벙
배민의 경우 AI 배차를 이용할 때, 배달지 근처에 새로운 배차가 가능한 주문이 있을 경우, 라이더가 현재콜을 픽업완료한 상태라면 다음콜을 배차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보통 뒷콜, 연콜이라고 부르며, 이게 몇번 연속 되었느냐에 따라서 임요한과 홍진호의 스타 대결에 빚대어 3연벙, 4연벙 등과 같이 표현하기도 함. 연콜을 받기 위해서는 배민 커넥터 어플 설정에서 "한건씩 배달하기"가 꺼져 있어야 하며, 이 기능이 켜져 있을 경우 뒷콜을 받을 수 없음. 또한 일반 배차일 경우도 뒷콜을 배차해주지 않음.

- 쿠리어
쿠팡이츠 초창기에 배달기사를 부르던 공식 용어. 지금은 사용하지 않으나 배달 업계에 오래 있었던 사람들의 경우 아직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음.

- 쿠마트
쿠팡에서 운영하는 비마트와 같은 서비스. 수도권 일부지역에서만 운영중

- 이츠친구
비마트와 달리 쿠마트는 전담 기사를 따로 고용해서 배달을 하는데 이 전담 기사들의 공식 명칭이 이츠친구임. 쿠팡의 로켓배송을 전담하는 직원을 쿠팡맨이라고 부르다가 "맨" 이라는 용어가 여성차별이라는 지적에 따라 쿠팡친구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이와 깔맞춤하기 위해 이츠친구라는 명칭을 정한걸로 알려져 있음.

- 이츠플렉스 / 쿠팡이츠플렉스 / 쿠팡플렉스
엄밀히 쿠팡플렉스는 배달대행이 아니라, 쿠팡 쇼핑몰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한 물품을 개인이 자차로 택배 배달을 하는 서비스를 부르는 용도이나 여기 까페에서는 배달대행 관련 종사자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쿠팡플렉스라고 부르기도 함.

이츠플렉스는 2022년 9월경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방식인데, 간단히 이야기 하면 쿠팡이츠가 대리점 혹은 하청업체를 모집해 콜을 해당 업체를 통해서 기사들에게 뿌리는 방식임. 기존에 쿠팡이츠는 기사 모집을 개인의 자유에 맡겼으나 기사 수급이 쉽지 않고, 쿠팡이츠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음. 또 코로나 제한이 풀리면서 배달 콜수가 줄어들면서 수입이 많이 줄어들어 배달대행일을 그만두는 사람도 많아 지면서 기사 수급이 어려워져 이런 방식으로 개편하는 것이란 이야기도 있음.

현재는 서울 일부지역에서만 운영되고 있으며, 주당 몇일 이상 출근해야 한다던지, 피크시간에 최소 몇시간 이상 일해야 한다던지 등의 의무사항이 있으며, 베달 요금도 몇건까진 거리에 상관없이 고정금액이고, 그 이상은 거리별로 차이가 있다던지 하는 특이한 운영방식이 있음.

- 일대 / 일배 / 배대
일반배달대행의 줄임말. 생각대로, 바로고, 부릉, 만나플러스, 공유다, 제트콜, 위드콜, 하나로, 딜버 등등등 많은 종류의 업체들이 있음.

- 고센 : 고객센터

- 손놈 / 손년 : 손님을 낮춰 부르는 용어

- 딸배
배달기사를 비하해서 부르는 용어. 어원은 여러가지 썰이 있는데, 옛날 2행정 엔진 오토바이들이 딸딸딸딸 거리면서 간다고 붙은 이름이라는 썰도 있고, 배달을 단순히 거꾸로 해서 딸배라고 부르다가 된소리화 되어 굳어졌다는 썰도 있음.

- 배달거지 / 쿠팡거지 / 배민거지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공짜로 음식을 배달시켜 먹으려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통칭하는 용어. 수법은 정말 천차만별일 정도로 다양해서 일일히 다 열거하기 힘든데, 문 앞 배달을 요청한 후 문 앞에 없다고 우기는 방법이 대표적인 방법임. 혹은 의도적으로 같은 건물 다른 호수를 기재한 후 문 앞 배달을 요청해 기사가 배달을 완료 하면, 음식을 가져오고 못 받았다고 우기는 방법도 많이 쓰는 방법임. 그 외에 음식이 흘렀다, 터졌다, 늦었다, 식었다 등등 대부분 배달 기사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배달기사 입장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비대면 배달건을 사진 촬영하는 버릇을 들이는게 중요하며, 여건이 된다면 액션캠, 바디캠 등으로 배달 장면을 녹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음. 

- 콜 / 오더
본인이 사용하는 배달대행 어플에 들어온 배달 요청

- 콜 많음 / 콜 폭발 / 콜 터짐 : 콜이 많다

- 콜 없음 / 콜 적음 / 콜사 : 콜이 없다


- 코르사 : 콜사

- 전투콜 : 콜사 상황에서 전투적으로 콜을 잡는 것을 표현하는 용어

- 콜을 빼다
콜을 뺀다는 말은 두가지 의미로 사용되는데, 첫번째는 콜을 수행 했다는 의미로 사용이 될 수도 있고 (나 어제 지연 20분 걸려 있는 콜 내가 빼줬잖아~), 혹은 배차 받은 콜을 취소 한다는 의미로도 사용이 될 수도 있음. (팀장님 저 지도 본다는게 실수로 배차를 눌렀는데 이 콜 좀 빼주세요~)

- 출지 : 출발지

- 착지 : 도착지

- 픽 : 픽업, 음식점에 음식을 가지러 가는 행위

- 배 : 배달, 손님 집에 음식을 가져다 주는 행위

- 1픽1배 : 한번에 한집만 배달하는 걸 의미함.

- 픽배픽배
1픽1배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1픽1배는 배달까지 완료한 상황에 다음 콜을 잡지만, 픽배픽배는 픽업 후 배달을 완료하기 전 다음 콜을 미리 배차하는 경우를 말 함. 예를들어, 픽업 후 배달을 가는 도중 배달지 근처에 다른 매장에서 콜이 뜬 경우 배달을 완료하기전 미리 배차를 받아 픽업을 한 후 이전 콜을 배달하러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

- 묶다 / 엮다 / 업다
한번에 여러건의 콜을 동시에 배차 받아 픽업 및 배달을 하는 행위.
여러건을 동시에 배차 받는다고 해서 픽업을 먼저 다 하고, 배달을 나중에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님, 코스만 맞고 시간내 배달만 완료할 수 있다면, 픽배픽픽배픽픽배배배와 같은 형태로도 가능함.

- 이어달리기
일대에서 여러건의 콜을 묶어서 배달을 할 때 픽업한 음식을 모두 배달완료를 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콜을 배차 받는 행위. 예를들면, 2건의 콜을 배차 받아 픽픽을 한 상태에서 첫번째 배달지에 배송을 완료하고, 두번째 배달지로 가는 도중에 두번째 배달지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콜이 뜬 경우 이 두번째 콜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콜을 추가로 배차 받는걸 이어달리기라고 함. 사무실에 따라 이어달리기를 금지하는 사무실도 있으니 미리 확인이 필요함.

- 오배송
음식을 잘못 배달한 경우. 기사가 잘못된 주소로 배달 한 경우도 있고, 매장에서 영수증을 잘못 붙히는 경우도 있으며 영수증에 주문번호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배달해야할 음식을 잘못 픽업하는 경우도 있으며, 손님이 주소를 잘못 기재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 함. 대부분의 배달 어플은 손님이 이전에 주문했던 마지막 주소가 자동으로 입력되기 때문에 이걸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주문하는 겨우 오배송의 원인이 되기도 함. 주소 오기재는 실제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배송 사유로 필자의 경우 이런 경우도 있었음.

- 회수
오배송된 음식을 다시 음식점에 가져다 주는 행위. 오배송의 원인이 기사 본인이라면 당연히 무상으로 회수를 해야겠지만, 매장이나 손님이 원인이라면 추가 배차를 요구할 수 있음.

- 크로스
오배송된 음식을 본인이 회수하는 동안 다른 기사가 새로운 음식을 원래 배송지로 배달하는 경우를 말함.

- 추배 : 추가 배차
배민의 경우 배달해야 할 음식의 가격이 10만원이 넘을 경우 추가배차를 요구할 수 있음. 단, 비마트 콜의 경우 10만원이 넘어도 추가배차를 요구 할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함. 일대의 경우도 기사가 아닌 고객이나 매장의 실수로 운행을 더 해야할 경우 추가 배차를 요구할 수 있음.

- 천룡인아파트
배달기사에게 갑질하는 아파트. 대표적인 경우가 오토바이 진입 금지인 경우가 많음.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들의 경우 지하주차장으로 진입이 가능한데 천룡인 아파트의 경우 지하로도 진입이 불가능 함. 이 외에도 배달기사는 화물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던지 로비에서 신분증이나 기사 물품을 보관해야 한다던지, 헬멧을 벗어야 한다던지 등등 갑질하는 아파트를 통칭해서 부르는 용어. 주로 집값이 비싼 고급아파트들이 이런 경우가 많음. 천룡인은 “원피스”라는 일본 만화에 등장하는 가상의 종족으로 자신들은 인간을 창조한 창조주의 후예이며, 인간들보다 우월한 존재라고 믿고 있으며 온갖 패악을 일삼는 종족으로 묘사 됨.

- 꿀콜
기사 입장에서 배달이 수월하거나 거리에 비해 요금이 높아서 기사들이 선호하는 콜

- 똥콜
기사 입장에서 배달하기 어렵거나 천룡인 아파트로 가야하는 콜이거나 거리에 비해 요금이 적은 콜등 기사 입장에서 가기 싫은 콜을 말함. 거리에 비해 요금이 적은 경우가 발생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배달 어플이 지도상 직선 거리를 기준으로 배달요금을 산정하는데 산이나 강이 있어 실제 운행에서는 더 먼 거리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발생하게 됨.

- 조대 : 조리대기
배달대행은 완성된 제품을 배달하는 광역퀵과는 달리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음식을 조리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업소에 따라 조리대기 시간이 긴 업체들이 있음. 특히 면종류 업체들이 면이 불어터진다는 이유로, 까페등의 경우 음료가 식거나 얼음이 녹는다는 이유로 기사가 도착하고 나서야 조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배민이나 쿠팡의 경우 기사 본인이 조대가 긴 업체인지 아닌지 일일히 경험해 파악하고 외우고 있는 방법밖에 없으나 일대의 경우 상호옆에 특정 기호를 표시한다던가 알파벳을 기재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조대가 긴 업체인지 즉시 나오는 업체인지 구분해 놓은 경우가 많음. 예를들면, 상점명 앞에 별표시가 있으면 즉시 나오는 집이며, 하트가 있으면 배차 후 조리를 시작하는 집이라는 의미이며, 동그라이가 있으면, 배차 후 절대 취소하면 안되는 집이라는 등의 미리 약속된 기호를 사용함.


- 벨튀 : 벨 누르고 튀세요. / 벨 누르고 문 앞 배달

- 구디 : 구로디지털단지
- 가디 : 가산디지털단지
- 노도강 :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혹은 똥도강이라고도 함.

- 유배 / 유배지
본인이 활동하는 메인 상권에서 거리가 멀고, 해당 배달지 인근에는 픽업할 말한 상점이 없어 빈차로 돌아와야 하는 경우 혹은 지역

- 전업기사
배달대행을 본업으로 하고 있는 기사

- 파트기사
배달대행을 부업으로 하고 있는 기사. 전업기사에 비해 근무 시간이 짧지만 보통은 근무시간과 휴무일등을 사무실과 협의해 미리 정해놓은 경우가 대부분 임.

- 프리기사
배달대행을 부업으러 하는건 파트기사와 비슷한데 근무시간이나 휴무일을 정해놓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출퇴근을 하고 일하고 싶은 날 나와서 일하는 기사. 대부분의 사무실에서 프리기사의 경우 수수료를 더 뗀다거나 초락을 건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패널티를 주는 경우가 많음.

- 초락 / 초수락 / 초제한 / 시간차 / 딜레이 / 락콜 / 콜락
업체마다 지역마다 부르는 용어가 다양한데 결국 한가지 기능을 의미함. 특정기사에게 다른 기사보다 어플에 들어오는 콜이 늦게 뜨도록 하는 기능을 말함. 특정기사는 어느 한 개인일수도 있고 관리자들을 제외한 모든 기사일수도 있으며, 기사들을 여러 그룹으로 묶어 (레벨 등) 특정 그룹에만 부여하거나 그룹별로 차등을 주는 방식으로도 가능함.

원래 이 기능의 올바른 사용법은 전업기사나 파트기사를 보호하기 위해서 프리기사에게 콜이 좀 더 늦게 뜨게 한다거나 새로운 사무실에 들어가면 해당 사무실의 가맹점의 위치나 특성등을 파악할 때까지 보통 1-2주의 신입기간을 거치게 되는데 그 기간동안 신입들이 기존 기사들이 묶을 수 있는 콜을 모르고 잡아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입기간에만 콜이 늦게 뜨게 한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면 좋은데 실제로는 관리자들 및 오픈멤버들이 꿀콜을 빨아가기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렇게 되면 나머지 기사들은 관리자와 오픈 멤버들이 다 빨아가고 남은 똥콜만 콜창에 보이기 때문에 똥콜 처리조의 역할 밖에 할수가 없게 됨. 락을 거는 시간은 업체마다 천차만별이며, 가장 긴 건 30초까지도 있었음.

- 강배 : 강제배차
쿠팡이나 배민에서는 없고 일대에서만 있는데, 관리자가 기사에게 강제로 콜을 넣어주는 경우를 말함. 강배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보통은 기사들이 선호하지 않는 똥콜을 빼기위해서 특정 기사에게 넣는 경우가 대부분임. 사무실에 따라서 강배를 넣기 전 기사에게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물어보지 않고 그냥 넣는 경우도 있음. 강제라는 단어의 어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지정배차"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사무실도 있음. 강제배차가 초락과 함께 일대 사무실의 가장 부정적인 측면을 담당하고 있는데, 실제 일반기사들에게는 초락을 걸어 관리자 및 오픈멤버들이 꿀콜을 다 빨아가고, 남아있는 똥콜은 일반기사들에게 강배로 넣는 형태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임. 하지만 강배도 신입 기사의 경우 가맹점 위치를 잘 몰라 묶을 수 있음에도 모르고 배차를 받지 않고 있을 때 관리자가 해당 기사에게 묶을 수 있는 주변 가맹점의 콜을 넣어 준다던가, 피크 시간대 콜이 밀릴 때 밑장빼기만 하고 있는 얌체 기사에게 상단콜을 넣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측면도 있음.

- 상단콜
일대의 경우 기본적인 콜창의 정렬방식이 먼저 들어온 콜이 상단에 배치되고, 늦게 들어온 콜일수록 하단에 배치가 되는데 상단콜은 말 그대로 상단에 위치해 있는 콜, 즉 먼저 들어온 콜이라는 의미임.

- 밑장빼기
밑장빼기는 두가지 의미로 사용되는데, 피크 시간대 콜이 밀릴 경우 기본적으로 오래된 상단콜을 먼저 처리하는게 원칙인데, 보통 상단에 오래동안 안빠지고 있는 콜은 대부분 똥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단에 있는 콜을 잡지 않고 하단에 있는 콜을 잡는 행위를 말함.

쿠팡이츠의 경우 콜이 들어오면 해당 콜을 수행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예상금액”이 표시가 되는데, 실제 콜을 수행하고 나면 더 적은 금액이 들어오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를 두고도 밑장빼기라고 표현 함.

- 블랙 / 블락
일대에만 있는 기능으로 특정 기사에게 특정 음식점에서 띄우는 콜은 보이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을 말함. 블랙을 거는 이유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매장에서 특정기사가 매번 배송시간이 오버가 된다거나 배송 사고를 자주 낸다거나 해서 해당 기사를 원치 않을 경우 관리자에게 요청할 수도 있고, 반대로 기사가 갑질하는 매장 사장이랑 싸우고 난 저집 음식 배달하기 싫으니 블랙 걸어달라고 관리자에게 요청하는 경우도 있음. 간혹 콜이 많고 주로 단거리 콜이 많다거나 매장 위치가 다른 매장들 콜과 묶어가기 좋은 위치라서 관리자들 및 오픈 멤버들이 자기들만 콜을 잡기위해서 다른 기사들 모두에게 블랙을 거는 경우도 있음.

- 지지기
콜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프로그램이나 장비. 지지기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어플의 형태도 있으며, 외부에 특정 장비를 달아서 사용하는 형태도 있음. 보통 대리운전 기사나 콜바리 화물 기사들이 많이 사용함.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 올라와 있는 지지기 어플들의 경우 대부분 배달대행 어플에서 막아놓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고, 보통은 은밀하게 개인간 거래를 통해서 설치하는 경우가 많음

- 인간지지기 / 딸딸이
지지기와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 사람이 손으로 콜창을 지속적으로 다다다다다다다 클릭하고 있는 행위.

- 할증
기본 배달 요금에서 추가금을 주는 경우. 할증을 주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보통 비가 오거나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경우 기상할증이 붙고, 배달지가 너무 멀 경우 거리할증이 붙고, 픽업지가 너무 멀 경우 픽업할증이 붙는 등 여러 종류의 할증이 있음.

- 기할 : 기상할증,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눈이나 비가 오는경우  기본 배달비 요금에 추가요금이 부가되어 수입이 늘어날 수 있으나, 그만큼 위험하고 활동하기 어려울 수 있음
        
- 검단가 / 검은단가

배민의 경우 프로모션이나 할증이 붙은 경우 단가에 노란색 강조 표시 색이 들어가는데, 아무런 강조 표시가 들어가지 않은 기본 단가인 경우 검은색으로 표시가 되고, 이 경우 검단가 혹은 검은단가라고 이야기 함. 단가가 안 좋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음.

- 점피 : 점심피크
피크 시간은 쿠팡과 배민이 서로 다르고 또 지역에 따라서도 피크 적용 시간대가 다르며, 심지어 피크 시간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에 본인이 활동하는 지역에 맞는 공지를 매번 확인하여 프로모션 및 할증 여부를 확인해야 함. 일반적으로 쿠팡은 11:15-12:14인 경우가 많고, 배민은 10:30-13:30인 경우가 많음.

- 저피 : 저녁피크
점피와 마찬가지로 쿠팡과 배민이 서로 다르고 또 지역에 따라서도 피크 적용 시간대가 다르며, 심지어 피크 시간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에 본인이 활동하는 지역에 맞는 공지를 매번 확인하여 프로모션 및 할증 여부를 확인해야 함. 일반적으로 쿠팡은 17:15-18:44인 경우가 많고, 배민은 17:00-20:00인 경우가 많음.

- 야피 : 야식피크
야식피크는 점피, 저피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점피 저피는 배민이나 쿠팡등 배달대행 플랫폼 회사에서 특정 시간을 정해 놓았고, 또 해당 시간에 프로모션이나 할증이 붙는 등 혜택이 있지만, 야피의 경우 시간을 정해 놓았거나 프로모션, 할증등이 붙은 경우는 없고 점피 저피등과 용어를 함께 사용하면서 생겨난 용어임

- 열프 : 열정 프로모션
요기요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

- 과도한 / 도한이 / 도한이형
배민 AI 배차의 경우 본인이 원하는 콜을 골라서 잡을 수 없고, 어플에서 배정해주는 콜을 수락할지 거절할지만 결정할 수 있는데, 너무 많은 콜을 거절한 경우 “과도한 거절로 인해 고객의 어쩌고 저쩌고…” 라는 멘트가 뜨며 일정시간 콜을 배차해주지 않는 경우를 말함. 보통 도한이 왔다. 도한이형 왔다 등으로 표현함.

- 쿠태식 / 배태식
영화 해바라기에서 “오태식이 돌아왔다.” 라는 대사에서 유래된 표현. 날씨나 피크 시간대에 할증을 많이 주는 경우 쿠팡은 쿠태식이 왔다, 배민은 배태식이 왔다 등으로 표현함.

- 따봉 / 역따
쿠팡이츠에는 배민이나 일대와는 달리 손님이 배달기사를 평가하는 제도가 있는데, 배달이 맘에 들 경우 엄지를 위로 든 모양의 따봉 버튼을, 맘에 들지 않을 경우 엄지를 아래로 내린 모양의 역따 버튼을 클릭 할 수 있으며 역따는 역따봉의 줄임말 임. 손님의 따봉 역따 버튼의 비율에 따라 배달기사의 어플에는 만족도 항목에 %로 표시가 된다.

- 전자 : 전기자전거

- 일자 : 일반자전거

- 도자킥 : 도보 자전거 킥보드

- 자토바이
운송수단을 자전거로 등록하고 실제 배달은 오토바이로 하는 행위. 운송수단 위반으로 적발시 영구정지의 위험이 있음. 비슷한 사례로 차토바이, 킥토바이 등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제재대상임.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자전거나 킥보드는 물리적으로 장거리를 운행하기 힘들기 때문에 근거리 콜이 배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노리고 실제로 오토바이로 배달하면서 운송수단 등록은 자전거나 킥보드로 하는 것임.

- 거거익선 : 크면 클수록 좋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인 다다익선에서 유래한 표현. 배민이나 쿠팡의 경우 어짜피 단건 배달만 하기 때문에 18인치 피자만 거르면 배달통이 굳이 클 필요가 없지만, 일대의 경우 기본적으로 2~3개, 바쁠 땐 4~5개까지 묶어서 다니기 때문에, 배달통이 크면 클수록 좋다는 의미에서 나온 표현.

- 투창
배달대행 어플을 두개 이상 사용하는 방식. 예를들면, 일대 업체 중 바로고와 부릉에 가입하고 바로고 어플과 부릉 어플 둘다 띄워놓고 배달을 한다거나, 일대 + 배민, 일대 + 쿠팡처럼 일대와 플랫폼 배달대행을 같이 하는 경우도 포함됨. 대부분의 일대에서 투창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보면 되고, 기본적으로 배민 쿠팡은 투창을 띄워놓고 일하는 것은 가능하나 배민과 쿠팡을 동시에 배차 받아 배달을 하는 경우는 약관 위반으로 제명 사유가 됨. 보통 배민 쿠팡 투창으로 일하는 경우, 배민 콜을 수락한 경우 쿠팡은 끄고 배민 콜 완료 후 다시 쿠팡을 켜는 방식으로 일하는게 일반적임.

- 로진 : 로맨스 진상
로진은 원래 배달업계 용어라기 보단 유흥업계 용어인데, 업소녀가 자신을 좋아해서 잘해준다는 로맨틱한 착각에 빠져 업소녀와 사겨 볼려고 질척 거리는 진상 손님을 일컫는 말임. 배달업계에선 여자 알바를 어떻게 해볼려고 질척거리는 기사들을 일컫는 말로, 특히 이쁘장한 여자 알바가 많은 까페쪽에서 종종 볼 수 있음. 간혹 젊은 여자가 사장인 업소 (이쪽도 까페가 많음)에선 기사들이 배달 개판치면 리뷰 점수 날라가고 손님 떨어지기 딱 좋기 때문에 사장입장에선 배달기사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하기 마련인데 이걸 자기한테 관심 있어서 그렇다고 착각해 사장에게 들이대는 경우도 있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지금 배달을 시작하신다면
우선 바로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시한번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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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내용은 배달원분들과의 대화, 여러 인터넷 사이트 참고, 배달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일부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