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정의, 원인, 예방, 관리를 위한 14가지 정보

 탈모에 대한 모든것을 설명해주는 움짤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2017년 기준으로 작성된 탈모에 대한 움짤인데요. 탈모에 대한 모든것 : 정의, 환자수, 의료비, 탈모 종류, 원인, 치료, 예방법 등을 한눈에 보기 좋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 탈모의 정의?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 탈모증 중에서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원형 탈모증과 대머리이고, 이들은 모두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다.

2. 탈모질환의 종류

빈도가 높은 대머리(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탈모증, 휴지기탈모증

3. 탈모환자수

2013년 20만 오천명에서 2017년에는 22만오천명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

4. 2017년 기준 성별 탈모 환자수 

남성이 12만명정도, 여성이 9만오천명 정도로 보통 탈모하면 생각하는 남성형 탈모 대머리 뿐만아니라 여성의 탈모도 굉장히 많습니다. 

5. 성별 탈모관련 의료비 지출

환자가 많은 만큼 환자 비율에 거의 유사하게 남성이 54.6%, 여성이 45.4%를 차지 합니다. 

6. 남성 탈모와 여성 탈모의 비교

남성탈모는 대표적으로 이마가 M자형으로 되는 탈모(통상의 대머리)를 말하고, 여성 탈모는 중앙머리가 조금씩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형탈모는 10원짜리 동전 크기 부터 500원 정도의 동전크기 만큼 원형의 탈모 부분이 듬성듬성 생기는 형태입니다. 

7. 지역별 탈모관련 의료비 지출

서울 경기지역의 탈모 치료의료비가 높은 비율이 있는데 이는 인구비례하여 환자가 많다기 보다는 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서울, 경기지역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지방에 비해서 서울, 경기권에 탈모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도 많고, 약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8. 원형탈모

원형탈모는 모발이 원형으로 빠지는 질환으로 전테 인구의 2% 약 16만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식생활, 환경변화 그리고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뽑힙니다. 

9. 청년탈모

최근 자료에서는 20대 30대의 탈모가 약 41%이상으로 확인되고 있어서 젋은 사람에게서 탈모는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10. 탈모의 원인

유전적요인,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세가지가 가장큰 탈모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당질, 채소 섭취는 감소하고, 단백질, 지방 섭취가 증가하는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남성 호르몬의 증가가 생기면서 남성형 탈모증이 증가 되고 있고 다른 이유로는 출산, 특정 약물 복용, 다이어트, 갑상선질환, 빈혈 등에 의해서 탈모가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의심을 받는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1. 탈모증 확인방법

머리를 3~4일 감지 않은 상태에서 엄지, 검지 두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가볍게 당겼을때 4~5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머리카락이 하루에 약 100개 이상 빠질 경우 탈모증으로 특정할 수 있습니다. 

12. 치료법

약물치료방법으로는 피나스테라이드, 듀타스테라이드 같은 복용약과 미녹시딜 같은 바르는 약, 샴푸제 등이 있고, 수술치료료는 환자의 머리카락을 재배치해서 탈모를 감추는 영구적 수술법인 자가모발이식술이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빠지기 전에 미리 사용해야 효과가 좋다는 말들도 많고, 현재 확실한 치료약품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13. 탈모 예방 및 지연법

금연, 금주, 규칙적 운동,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치료를 시작했다면 치료 과정을 꾸준히 지속해야 합니다. 

14. 탈모 방지 팁

머리 감기는 낮보다 밤에하고, 비맞기를 피하고 비 맞으면 바로 머리 감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할땐 자외선 최소화를 위해 모자, 양산을 준비하고 젖은 머리는 최대한 바짝 말려야 합니다. 규칙적은 수면으로 모발 재생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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