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 백화점이 개장하면서 대구의 랜드마크가 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대구의 버스터미널과 KTX역이 같이 있으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모여 있어서 대구에 방문하면 꼭 가야하는 곳인데요 그중에 9층으로 가면 아이들과 실회 느낌이 나는 재밌는 테마파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실외공원 개념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옥상정원인데 보통의 옥상정원이 아니라 볼거리 가득하고, 대구시 전경도 볼수 있고 아이들 호기심 자극하는 조형물도 많아서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사진이 많으니 스크롤 압박 주의해주시고, 많은 사진으로도 다 담지는 못한점이 아쉽습니다. 대프리카의 뜨거운 열기가 있는 여름에도 시간 투자 가치가 있었고 뜨거운 날씨에 사진은 비교적 산듯하게 나왔습니다. 대구 신세계 백화점 주라지 테마파크는 9층에 있는데 실내는 백화점 영업시간과 동일하지만 실외는 11시부터 일볼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정보 : 네이버 지도, 다음(카카오지도)
백화점은 여름에도 겨울에도 자주 방문하게 되는 데요 이번에는 여름에 방문해서 덥지만 시원한 느낌을 주는 주리자 테마파크에 다녀 왔습니다. 입구 전경에서 보이는 어두운 부분에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무당벌레 기차가 있는데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운영하지 않고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무당벌레 기차는 잠바, 바토, 토페 3형제 기차인데 요일에 따라서는 구매 영수증이 있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라지 테마파크의 시그니처 구조물 중에 하나인 대형 거미입니다. 이름은 부이부이라고 합니다. 업청나게 큰 거미 조형물이 신비로우면서 호기심을 자극 합니다. 실내 사진은 안찍었는데 상황에 따라서 실내 볼풀이나 회전목마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형 코끼리 분수 광장입니다.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줄 분수가 끊임없이 나와서 시원해 지는 느낌이고 아이들이 대형 코끼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초지분수라고 하는데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와 곻ㅅ곳에 다양한 조형물과 벤체 등이 놓여저 있어서 백화점 속에서 숲속을 산책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과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와 가볼만한 곳중 무료인 곳으로 추천드리고, 대구 신세계 백화점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라지 테마파크에서 내려다보는 대구시내 전경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줍니다. 하늘이 정말 맑고 이쁜날에 도심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확 트이고 시원해 졌습니다.
백화점을 한참 다니다보면 바람쐬고 싶을때 경치화 맑은 공기 마시면 다시 힘을 내서 쇼핑할 수 있을 듯합니다.
초지분수로 이름지어진 코끼리 광장의 옆면으로 돌아서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몸을 콘크리트와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특별한 느낌이 납니다. 차갑지 않으면서 크지만 정감이 가고 재미난 느낌도 납니다.
대구 신세계 백화점 주라지 공원은 보통의 옥상 공원과는 달리 정글을 테마로 해서 여러가지 나무, 동물 조형물 들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재미가 있어 가족, 아이, 연인과 산책하기가 좋습니다.
터널 모양의 나무 구조물과 벤치가 있어서 잠시 쉬어가도 좋고 아이들은 술래잡기나 숨바꼭질 하기에도 좋습니다.
이건 나무로된 조형물인데 개미핥기의 꼬리만 찍혔네요. 나무와 풀들이 있고 여러가지 구조물들을 보면서 산책하다보면 아이들 호기심도 자극하게 되고 자꾸 쳐다보게 됩니다.
정글 느낌의 산책길에 타조 형상과 큰 공룡알들이 있씁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키큰 타조와 큰 알이 뭔가 잘 어울립니다.
산책하면서 뱀, 개미핥기, 타도, 악어 등 다양한 조형물을 아이와 함께 찾아보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니 산책하면서 주변을 잘 탐색해 보세요 아이들이 더 좋아 합니다.
한참 걷다보면 돌로 만들어지 여러가지 동물 조형물도 있습니다. 나무로 된 요새같은 건물은 내부로 들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큰 기린 조형물과 탑을 오르는 느낌의 조형물이 같이 있고 오른쪽 내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기린 얼굴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 모습입니다. 청므에 주라지 파크라고 해서 동물들이 있는 작은 동물원인가 했었는데 실제 살아있는 동물은 있지는 않지만 동물을 형상화한 다양한 예술 작품, 조형물 등이 가득해서 주라지 테마파크라고 이름지은듯 합니다.
여러가지 동물 조형물들이 있고 나무와 풀들도 적절하게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탐험하는 느낌과 새로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데도 참 좋은 듯 합니다.
드디어 만난 기린의 얼굴입니다. 뭔가 장난끼가 가득한 느낌입니다. 아래서 보는 느낌과 위에서 보는 느낌이 달라서 아이가 신기해 합니다.
올라가는 길에 만난 달팽이존입니다. 달팽이가 매우 커서 아이들이 올라타기도 하면서 한참을 놀다 지나갔습니다.
주라지 테마공원 위에서 본 대구 시내 전경입니다. 아이들에게는 탐험하는 느낌을 준다면 연인들에게는 잠시 산책하면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고 밤에는 야경도 끝내 줄 듯 합니다.
내려오면서 마주한 다양한 동물들을 만들어놓은 작품입니다. 포근한 늒미이 나면서 어떤 동물일까 쳐다보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게 하는 구조물 입니다.
주라지 테마파크는 산책로이면서 아이들에게는 새로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백화점에서 탐험가가 되거나 산속을 산책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백화점 쇼핑을 하다가 잠시 기분전환하시면 더욱 즐거운 쇼핑에 도움 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