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 연 초기 직업 추천과 게임 방향은?

바람의 나라 온라인이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람의 나라 온라인 연을 시작할때 초기 직업 추천과 게임 방향성 그리고 게임 스타일 등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세계 최초의 온라인 그래픽 RPG인 바람의 나라가 온라인으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7월 15일에 오픈 예정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업청나게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예전의 영광을 재연할 수 있는 게임이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시작하기전에 알아야할 내용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바람의 나라 연의 직업은 전사, 도사, 도적, 주술사 4가지를 기본으로 합니다. 평민으로 시작해서 합니다. 레벨은 세자리수 레벨이 적용됩니다. 

처음 바람의 나라를 시작한다면 주술사와 도사를 우선 추천드립니다. 전사와 도적은 딜로, 격수로 근접 캐릭으로 힐이 필요하거나 물약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초반 접근성은 주술사와 도사가 좋습니다. 도사는 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드, 파티사냥, 이벤트 등에서 필수적일 것으로 예정되고, 그룹 사냥에 무조건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추천 합니다. . 

전 직업 공통으로 스킬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횟수를 화면에서 확인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룹 사냥을 위해서 직업별로 매칭 할 수 있도록 간편화 되었습니다. 전사는 게임에서 탱커의 역할을 수행하는 어그로 기술이 있어서(유인) 그룹 사냥 시 필수 적이고, 타력광풍을 사용해서 광역 스턴을 걸 수 있어서 PvP에서도 유리합니다. 전사는 특히 아이템빨이 필요하므로 무과금 유저는 쉽게 접근하기는 어렵지만 차후 PVP에는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임 진행을 위해서 물약 값을 걱정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정이 되어서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상위 사냥터에서는 도사가 없으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캐릭터 키우기는 힘들지만 그만큼 찾는 사람도 많을 듯 합니다. 

도적은 가장 화려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투명(은신)을 사용해서 적을 공격하거나 비영승보를 사용해서 적의 뒤를 기습하는 특기가 큽니다. 특히 손컨트롤을 하시려는 분들은 도적이 제일 좋을 수도 있으나 전사와 비교 되는 부분도 있어서 초보자는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현재 확률 장비 뽑기는 계획 되지 않고 필드 사냥을 통해서 얻을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향후 현질 유도하는 시스템이 어떻게 나올지 얼마나 과금 유도를 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까지는 무과금으로도 어느정도는 재미있게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술사는 가장 많은 딜량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되며 원거리 공격으로 근거리보다 비교적 사냥하기 쉽고, 한방데미지도 강력하고 다양한 주술 마비, 저주 등으로 지속적으로 상대를 말려 죽이는 스킬도 있기 때문에 물약이 충분하고, 장비가 어느 정도 세팅되면 몰이사냥도 가능하기 때문에 바람의나라 연에서 레벨링과 파밍에 유리하다. 주술사 딜량이 높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주술사 2명이상 파티하여 화력을 이용한 플레이도 많이 시도 될 듯 하다. 하지만 대부분 RPG 게임에서 그렇듯이 마법사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가 있어야 하기에 초보 무과금 유저는 버거울 수 있음을 염두해야 합니다. 

처음 접하는 분은 전사가 가장 무난할 수 있지만 도사를 선택하면 후회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위사냥터는 도사가 없으면 진행이 되지 않을 수 있어서 메리트가 있고, 아이템 획득 기회도 증가 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궁사가 추가될지 궁금합니다. 

예전의 바람의나라가 온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가졌었고 한때는 도박의 나라로도 불리었는데 온라인 게임에서는 도박시스템 뽑기 씨스템 들은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해 집니다. 부여성 남쪽에서 채팅창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휴대폰에서는 어떻게 구현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온라인 게임의 백미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쉽게 채팅할 수 있도록 가로세로 모드 및 채팅이 이루어 질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람의 나라 연 모바일 게임에서는 어떻게 즐길 수 있을지 궁금 합니다. 얼핏보면 중국산 싸구려 게임 같으면서도 정이 가는 그런 그래픽 입니다. 

새롭게 탄생한 바람의나라: 연은 기존 유저들은 물론 요즘의 유저들이 선호하는 뉴트로 감성을 잡기 위해 그래픽 리마스터를 선택했지만 이 모든 그래픽을 리터칭을 사용하지 않고 원작 PC 도트 그래픽을 보며 하나하나 다시 찍었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동 사냥과 수동 조작의 차이점은 명확한데 기본 사냥에서는 큰차이는 없지만 Auto 조작 시 보스의 스킬을 피하는 것이 어렵고, 스킬 사용시 자체적인 패널티가 부가되어 보스잡거나 레이드 시에는 가능하면 수동으로 조작하게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습니다.

휴대폰 게임의 간편성을 위해 자동사냥도 가능하지만 수동으로도 플레이 하면서 섬세하고 터치감 넘치게 게임이 가능합니다. 길막 충돌 시스템도 보완되어서 길막은 많진 않지만 여러 이벤트에서는 길막충돌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던전별 입장 제한이 없어서 고렙 사냥터에서 쩔을 하는 재미도 찾을 수 있어서 초기에 고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자동사냥과 수동사냥을 할 수 있어서 여러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자동모드로 레이드도 할 수 도 있고, 기술 슬롯도 편리성을 강화했습니다. 무기 뽑기는 확률이 어떻게 될지 빨래 서버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각인과 무기 강화 시스템은 옵션을 위해 얼마나 많은 현질을 해야 할지 아니면 무과금으로도 가능할지 궁금 합니다. 

파티 사냥이 쉽도록 파티 그룹소환도 가능하고 협력 플레이가 매력적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냥터에서 편하게 사냥이 가능합니다. 구룹원을 소환해서 게임 플레이를 간결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온라인 PVP 시스템에 신경을 많이 써서 자동매칭 시스템으로 실력이 비슷한 유저들과 겨뤄 볼수 있다고 합니다 PK 사냥터도 별도로 있고 즉석 가능한 결투로 온라인 게임의 꽃인 PVP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재미날 듯 합니다. 

개인 취향대로 가로세로 모두 다 플레이 할 수 있어서 한손플레이에도 최적화 되었습니다. 레이드 시에는 레이드 지름길을 이용하면 좀더 빠르게 진행할 수도 있고 레이드시 딜량 확인해서 기여한 파티원이 누구인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오픈전에 사전예약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바람의나라 연은 탈것이 중요한데 사전예약하면 귀여운 다람이도 주고, 금전도 주는데 꼭 미리 신청하세요. 걸어다니면 엄청 답답하고 효율 좇지 않은 말을 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연은 금전 모으기가 엄청 힘들기 때문에 초반 금전 및 탈것 획득을 위해 사전 예약하시고 즐기시기를요 개힘듬 바람의 나라 연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사전예약 진행하시고 재밌게 즐기시기를 기원합니다.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로 나온다!

바람의나라: 연으로 폰생폰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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