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짜르의 잡동사니 입니다.
오늘은 셀로맥스 어린이 튼튼시럽을
(Cellomax Almighty Kids Syrup)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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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맥스 어린이 튼튼 시럽 |
제품정보
제품명: 셀로맥스 어린이 튼튼 시럽
(Cellomax Almighty Kids Syrup)
식품유형 : 혼합음료
유통전문 판매원 : (주)약사와건강
제조원 : 네이처텍
샐로맥스 튼튼시럽 혹은 어린이 튼튼시럽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제품입니다.
저희 아기한테는 돌 조금 전부터 꾸준하게
먹이고 있는 어린이 시럽입니다.
음료로 판매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영양제이면서 상비약 느낌으로
소화제 및 해열제 효과도 느끼고 있습니다.
약국에서만 판매하지만 약은아니고
식품의 유형은
'혼합음료'입니다.
가격은 제일 저렴한데서는 3만원에
비싼약국에서는 4만 5천원에도
구입했습니다.
지금 단골인 약국에는 미리 주문을 해야
가져다 주시는데
더 저렴하게 주시고 싶지만
제조사에서 정해놓은 단가가 있어서
최대한 저렴하게 해주는게 3만원이라고
이야기 해주십니다.
4만 5천원 받는곳은 정말 너무합니다.
다만 취급점이 많지 않아서
판매점을 찾으려면
제조사 (주)약사와건강 홈페이지에서
주변에 취급하고 있는 약국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http://www.kshp.co.kr/service/service_shop.php
셀로맥스 어린이 튼튼 시럽의
제품의 표시사항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포장이 바뀌기 전에는 보라색에
젖소가 그려진 병이었는데
공룡이 그려진 포장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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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맥스 어린이 튼튼시럽 표시사항 |
외부 표시사항은 위와 같습니다.
박스에도 병에도 공룡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저희는 아이이게 공룡시럽 먹자고 하면
어려서부터 제법 잘 먹습니다.
우선 가장먼저 공룡그림 표지에
500mL에 585kcal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용량에 비해 상당히 높은 칼로리입니다.
보통의 우유보다도 높은 칼로리 입니다.
다른거 빼고 칼로리만 보충한다고 생각하고
먹여도 어린이 영양제로 충분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합성향료,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4가지가 첨가되지 않은 4무 무첨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1회당 10mL씩 섭취하도록
되어 있어서 한병이면 약 50일을 먹일 수 있는데
저희는 조금더 먹이는거 같습니다.
조금씩 많이 먹일때도 있고,
계량하지 않고 어른 수저에 한숟갈 조금
안되게 먹일때도 있습니다.
약간 미열이 있거나, 속이 좋지않거나 할때도
한모금씩 먹이면 가라앉고,
열도 내리는 효과를 체험하고 있는데
개인별로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재료에는 기본적으로 엘더베리농축액,
나한과농충액, 복합황금추출물, 감초농축액,
대추농축액, 황기농축액, 감초농축액 등과
단백질 성분들 등이 들어 있습니다.
약이 아닌 혼합음료로 판매되기 때문에
효능, 효과가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들은 아는 영양제 혹은 보충제로
알려져 있다고 약사님 추천으로
계속 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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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맥스 어린이 튼튼시럽 색상 |
병에 동봉되어 있는 계량컵에 10mL를 따라보았습니다.
엘더베리농축액이 베이스로 되어 있는지
검붉은색에 약간은 끈적한 액체입니다.
맛은 엘더베리향이 나는 달달한 시럽으로
어른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저희 아이들은 돌 전부터도 잘 먹습니다.
처음에는 수저로 먹이다가 이제는
종지그릇에 따라줘도 공룡시럽 먹자고 하면
잘 먹습니다.
보관상 주의사항으로는
개봉전에는 상온보관이지만
개봉 후에는 꼭 냉장 보관하셔야 합니다.
보통 아이 영양제는 일단 잘 소화시키고
열나지 않게 하면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저희 아이에게 정말 잘 맞는
제품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미열이 날때나, 소화가 되지 않을때
그렇지 않더라도 하루에 한번
영양제 먹이는 느낌으로 주고 있습니다
뭔가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느껴집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후기이지만
무언가 아이에게 더 해줄 것을 찾고 있으시다면
한번은 먹여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비싼곳은 5만원 가까이 판매하는 약국도 있으니
잘 수소문 하셔서 3만원대 초반으로
혹은 더 저렴하게 구입하시면
가성비도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이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육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시길
기원합니다.